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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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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3. 읽은 날짜: 24.08.19 ~ 24.08.28
4. 총점 (10점 만점): 10/10
STEP2. 책에서 본 것
삶을 변화 시키는 3가지
1. 우리의 현실 출력 회로는 무의식이다. 그 무의식에 있는 생각의 씨앗이 바뀌어야 한다.
-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2. 삶의 기본기를 쌓아라 - 독서, 운동, 명상.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3. 즐겁게 살자 - 열심히 살 필요 없다. 충실히 살면 된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기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였다.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22명의 부자와 128명의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 습관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두 그룹의 괴리가 가장 큰 항목이 바로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 였다. 부자의 88%가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지만, 가난한 사람은 2%만 읽었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 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우리 뇌에 두려움을 느끼는 편도체는 운동을 통해 안정화 된다. 편도체가 잠잠해지면 시선이 높아진다. 그때 현실을 허용하는 능력이 생긴다. 나를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일들도 한번 경험해 볼 여유가 생긴다. 명쾌한 눈을 지닐 때, 현실을 허용할 수 있다. 운동이 가지는 효과다.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넉넉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자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부자의 말투 ‘3감’ -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감사는 하루를 빛나게 해줄 것이다. 그 감사가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 높아진 자존감 속에서 삶이 더욱 반짝이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본질은 ‘변화기’ 때문이다. 결국, 일상이 변하고 삶이 변할 때 비로소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는 삶, 그 시작은 일상의 사소한 변화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이 3간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굿 바이브(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가진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의 베풂을 실천하자.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 삶의 지혜 ‘3그’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오늘은 70살의 내가 그토록 원하는 48살의 하루기 때문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해보라.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집중하며 보았던 책이다.
언젠가 돈독모 추천도서에 있어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내용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심지어 책도 얇아서 짬날 때만 읽어도 9일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 인생을 변화 시키는 방법이 아주 거창하거나 대단하지 않음을, 사소한 나의 말투와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잘 느끼게 해주었다.
곁에 두었다가 생각날 때 마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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