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유디님의 강의는 1) 부동산을 특정 기준으로 좋은 지역, 가격을 찾아내는 한편, 2) 지역 내 단지를 볼 때는 지역마다 기준을 다르게 접근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목동과 같이 학군이 중요한 지역은, 학군, 환경이 가치 판별의 우선순위로 작용하는 반면, 그외 지역은 학군보다는 교통, 택지가 더 큰 우선순위로 작용한다. 이런 사실은 단지별 가격 비교를 통해서도 “아 이 지역은 OO가 중요한 가치로 작용하네?” 생각하며 유추할 수도 있었다.
  • 물론 거의 확실한 가치는 결국 강남접근성 + 택지였다. 사실 택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크게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조모임에서 현장방문을 하면서, 택지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분위기와 직결되고 이것이 결국 가격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 결론: 지역별 다각도로 단지를 분석하는 태도 + 발로 뛰며 느끼는 단지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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