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코칭을 받으면 좋다좋다~
투자 코칭을 받으시라 홍보하고 독려했는데
정작 제가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아너스가 되면 받아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1호기에 대한 고민이 커지면서
먼저 받아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마스터 멘토님께
투자 코칭 받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불확실 했던 점들
잘못 하고 있는 점들을 점검 받고
앞으로의 방향을 뚜렷하게 확인 받아서
앞으로 달려나가기만 하면 되겠다.
막연했던 것들이 명확해졌습니다.
우선 종잣돈 관련해서
수입 대비 너무 저축률을 높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연금저축을 너무 많이 넣고 있어서
저축률이 떨어졌습니다.
고정적으로 나오는 연금저축 수익률 대비
투자로 더 많이 불릴 수 있다면
이는 기회비용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연금저축만 줄여도
목표로 제시해 주신 금액을
달성할 수 있는 지출구조가 되었습니다.
매물임장을 할 때 중요하게 봐야할 포인트
바로 거주민들의 분위기 인데,
앞마당에 있는 단지들을 예로 들어주셔서
기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막연하게 이정도면 분위기 괜찮은거 아닌가?
했던 부분들에 확신을 더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등뽑기를 프린트해서 가져가 봤는데
투자 기준에서는
적은 투자금을 놓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호기를 위해서라도 좀 더 타이트하게
기준을 잡고 뽑아봐야 겠습니다.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이제는 1호기를 할 때가 됐다며
저평가 매물들 모두 네이버 알람 걸어두고
싼거 나오면 바로바로 보러 가기.
어느 지역이든 바로 튀어나가는게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되어야 합니다.
엑셀 싸움이 아닌 현장에서
그물망을 촘촘하게 펼쳐서
살아있는 매물을 봐야한다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앞마당을 공부만으로 접근해서
이런 실전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놓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말로만 1호기 하고 싶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겠다고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호기를 하기 위한
로드맵도 그려주셔서
넓은 시야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도 체계적으로
내가 얼마나 읽었는지
엑셀로 정리하고
한 달에 얼마나 읽을 수 있는 사람인지
바로 대답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연말까지 한 달에 4권을 읽을 수 있어야
된다는 기준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강의에서는 지금 실제로 투자했을 때
물어볼 수 있는 동료가 별로 없다며
조모임에 잘 참석해서
투자하거나 힘들 때 연락할 수 있는
동료를 2~3명 정도는 만들어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매물 임장은 한 개의 앞마당에
지금 보고 있는 매물 갯수의 약 2배로
늘리면 매물 보는 것은 귀신같이 할 수 있다며
목표를 제시해 주셔서 명확하고 좋았습니다.
독강임투를 하나하나 점검해 주시면서
보완해야 될 부분을 콕콕 찝어 주셨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0호기나
취득세 관련 질문들에 대해서도
솔루션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개인적이거나
답이 안 보이는 문제를
거인의 어깨를 빌려서
명확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코칭 받은 부분들에 대해
적용하고 성장하게 되면
또 코칭을 받고 싶습니다.
질문이 많았음에도
시간을 초과해 가면서
진지하게 하나하나 답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점검 받고 싶거나
개인적으로 해소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으시면 투자코칭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댓글
오~~ 투자코칭~~ 잘 받으신것같아요~1호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