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0기 43조 브리시스] 3주차 강의 자음과 모음 멘토님

항상 열변을 토하시는 우리 자모 멘토님 정말 감사합니다. 멘토님을 보면서 강의를 해주시는 분도 이렇게 말씀하고 진심을 다하는데 진짜 내 인생을 바꿔야할 자신을 되돌아보며 또 한발 나아갑니다!

1. 최고는 없다 최선의 선택을 할 뿐.
   지금 제 실력에 제 지식에 완벽한 투자는 없다는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선택이 최선일까? 이게 정답일까? 이게 맞을까? 하는 의심보다는 가치대비 싼 자산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이면 모아가는 것. 이게 멘토님들도 했던 것이고 실제로 성과로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다른 지역과 아파트가 더 많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냐 안하냐는 더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계발이 아닌…
2. 10억! 그 이상도 나도 할 수 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강의장 구석에서 들으며 나는 그 1프로가 아니겠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했다고 하셨던 자모님..
   더 놀라웠던 건 10억을 만들겠다고 한 번 마음먹은 이후엔 다시는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게 맞을까? 하는 의심을 하곤 합니다. 남들이 의심하고 뭐라해도, 질타하고 비판해도, 스스로를 일으켜야 할 사람이 의심을 하고 있다니…나도 할 수 있다를 넘어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3. 구축 투자 괜찮아요??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셨는지 자모님이 명쾌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 신축 날라갔다!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땅의 가치를 보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주차로 끝나는 내집마련 중급반은 생각보다 시간이 훅 지나간 것 같습니다.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좋은 강의로 또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멘토님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조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