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46조 제주빠빠]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한 ‘몰입’과 저자가 말하는 ‘몰입’의 차이를 깨닫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내가 생각한 ‘몰입’은 집중해서 처리한다라는 단순한 개념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몰입’은 자신이 풀려고 하는 ‘문제 혹은 질문’을 풀어나가기 위해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인간의 정신적 잠재력의 끝에서 신체적으로도 건강함을 유지하여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주변과 차단되어 문제에 대해 사고하고 몰입하는 개념인거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작가가 말하는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근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상 생활에 격리되는 시간을 만들 수는 없지만 회사/가정을 제외한 모든 상황 속에서 내가 현재 관심 있어하는 부동산에 대해 차분히 그리고 꾸준히 틈나는대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볼까합니다.

정신적 신체적 건강함을 유지하여 꾸준히 부동산 투자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남는다면 언젠가는 내가 꿈꾸는 목표에 다다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