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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 몰입
- 저자 및 출판사 :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 2024년 8월 28일
- 총점 (10점 만점) :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P117~122
문제를 설정하라
#몰입상태 #문제설정 #명확한 목표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사격을 할 때 목표물을 눈으로 겨누듯이 생각으로 그 목표를 겨누는 것이다. 따라서 먼저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설정한다.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하기가 쉽다. (중략) 따라서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그러고 나서 몰입 상태에 들어간 뒤에는 ‘어떻게'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도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 #임장 #시세 트레킹 #투자 안목
몰입을 제대로 체험하기 위해서는 몰입을 위한 기간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몰입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은 일주일 이상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상황운 정리해두어야 한다. 몰입에 들어가는 과정이나 몰입 상태에 있을때, 다른 일을 하면 집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내둔다.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몰입시도 #외부정보차단
몰입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TV 시청, 인터넷 서핑, SNS, 유튜브, 숏폼 등 외부 정보가 자신의 뇌에 입력되는 것을 가능하면 차단해야 한다. 특히 뉴스 같은 자극적인 콘텐츠는 몰입하는 데 큰 방해가 된다. 같은 이유로, 몰입 시도 중에는 남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는 것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가거나 오는 도중, 혹은 식사 중에 나누는 단순한 잡담으로도 문제에 대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혼자만의 공간 선정
#한적한 장소 #독방
몰입을 위해서는 직장이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반드시 조용하고 방해받지 않는 독방이나 혼자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방에 다른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된다. 자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한 가지 문제에 두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말이나 행동 등에 반응을 보이기 위해 뇌의 일부를 대기 상태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규칙적인 운동 #운동과 몰입의 병행 #시너지 효과
몰입은 극단적인 두뇌 활동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아무런 문제 없이 몰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할 때는 의식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잊고, 다른 일에 열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운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감과 의욕을 만들어주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몰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
#단백질 위주의 식단 #신경전달물질
몰입 상태에서 연구를 하던 7년 동안 나는 의도적으로 육류 위주의 식단에 채소를 곁들여 섭취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미국에서 보냈던 포스트닥 시절의 식사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였다. (중략) 몰입은 생각과 집중의 강도가 매우 높은 상태를 만드는 것이고 매우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데, 이러한 활동은 단백질 소모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B와 비타민C 등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영양제 복용도 추천한다. 식사와 몰입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행해져야 할 것이다.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P174~177
선잠은 좋은 신호다
온몸의 힘을 빼고 가상 편안한 자세로 앉아 하나의 문제에 집중하여 천천히 생각하다 보면 졸음이 오고 선잠이 들곤 한다. 생각하다가 졸음이 오고 선잠이 든다면 천천히 생각하기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이면 된다. (중략) 선잠 상태의 사고를 무의식이라고 정의한다면 깨어 있을 때의 의식과 선잠 상태의 무의식이 동일한 사고의 내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자기 자신은 선잠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앞서 언급했던 전설적인 천재 수학자 에르되시 팔의 전기를 읽어보면, 그도 항상 몰입 상태에서 연구했음을 알 수 있는 증상이 여러곳에서 나타난다. 그중 하나가 선점이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몰입 8계명
P416~418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 잠은 꼭 자야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것이 신기했다. 특히 본문의 2장 내용은 의하하면서도 깊이 깨닫게 되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 2장에서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읽으면서 ‘선잠은 좋은 신호다'라는 부분에서 평소에 생각을 하다가 잠든적이 종종 있었다. 졸고 나서 단순히 피곤했나 싶었었는데 '이게 몰입에 있어서 좋은신호였다니!' 하며 기분이 좋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몰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새기며, 일단 운동부터 꾸준히 할것.
- 몰입 시간 확보하기.
- 불필요한 외부 정보 차단할것/ TV 시청, 인터넷 서핑, SNS, 유튜브, 숏폼 등✖️
- 명확한 목표 세우기!/ 2025년 3월안으로 1호기 아파트 투자 성공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19~421)
소망하고 추구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몰입적 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를 화두로 일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국 단순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거다.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 진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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