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현재 서울시장 진단
2011년 부터 서울 시장의 흐름 속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강사님들이 과거부터 짚어줄 때마다 많은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간다.
그래서 더욱 나에게는 뜬구름 잡는 얘기들이 아니라
피부로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때도 이런걸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하기로 했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다.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인다.
그럼 지금 나는 어떤 아파트를 봐야할까?
가치있는 구축.
여러 아파트가 몰려있는/강남 1시간 이내/지역내 선호도/아직 싼
서울 구축아파트의 사정을 이미 알고 있다.
나도 꾀 오래 살아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맘 속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서울 30평대 학교걱정 없는 신축이
내 꿈이었다.
그런데 월부에 와서 3개월간 기초강의를
듣다보니 내 위치에서 갈 수 있는 로드맵이
어느 정도 그려졌다.
목표를 세우고 자금을 계산해 본다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 맞는 것 같다.
한번에 갈 수 없으니,
돌아서라도 가자는 게 아니라.
힘을 모아 응축시켰다가, 기회의 회전판이 가까워지면
점프하는 것이다.
이 심플한 전략에 내 계획을 대입시킨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3급지부터 아래로 뽀깨가는 것이다.
서울 내 가치투자와 소액투자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보유와 매도 결정까지 고려 할 수 있었다.
서울 투자 의사를 결정하는 방법
서울에서는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서울이 꾀 넓어서 나처럼 한곳에 오래 살았더라면
더 편견이나 선입견에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신축과 전세가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왜곡과 주관의 개입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아는 지역이 많아져야 좋겠다는 결론도 역시,
그렇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한달에 하나씩
차곡착고 알아가며 임보를 완성시켜야 겠다.
비교평가가 가능한 5개 구를 앞마당으로 만들때 까지는
참을 인!
서울 투자시 고려해야 할 것들
취득세와 양도세 관련해서 강사님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고 계신지
그것도 사실 제일 궁금했다.
나는 이미 8%를 넘어서 12% 취득세로 시작해야하고
양도세는… 매도 할 생각을 접은 것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 취득세의 부담이 있다보니 조금 더 신중해지고
강의와 공부에 쏟는 집중도가 달라진 것 같다.
한편으로는 강사님들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을 한번씩
더 던져보게 되는 것 같다.
강의가 끝나갈 수 록
맞아 내가 실전반을 가고, 월부 학교도 가고, 튜터를 희망하는 것이
내가 지금 바로 원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의 중간 도미노를 완성하는 것
나의 0호기를 나의 실력으로 갈아 태우고 난 뒤
투자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나의 꿈이었지.
서울을 아는 것이 나의 목표였지.
크고 넓게 보라고 해서 여러 계획을 세워뒀었는데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게 한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
유쾌한 자모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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