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야나에요 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하게도 광클로 벌써 두번째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처음 실전반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월린이였기에 따라가는데 급급하였고 강의도 따라가기 급급한 나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따라감에서 엄청난 성장을 했던 기억은 저의 월부생활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 )
하지만 그래도 2번째라고 진짜 들리는게 다른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 실전반의 기회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 달도 정말 잘 준비하고, 잘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함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을 정말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실전반 환경에서는 루틴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도 제주바다님께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잘 이야기 해주셔서 그것을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 실전반의 공약 : 매일 시세조사 루틴 이어가기! (아침 30분)
2. 시장의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 분명히 올 초에는 성동구를 보고 있었는데… 좋은거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모두다 날아간거 같아요! ”
정말 최근 시세를 따면서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꿩을 잡으려고 했었나 닭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지난 강의의 말과 함께 제주바다님의 강의에서는 지금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지나갔을지 몰라도 다시 기회를 줄 수 있을 지 모르고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다는 말씀이 와 닿는 강의였습니다. 2016년에 날아간거 같아도 좋은 급지에서도 다시 2018년에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찾아보는 투자자가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3. 가치도 모르고 가격만 비교하지 말자
항상 시세만 시세만! 보면서 그래프 붙여보고 설령 그 단지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고 단지 장표를 만들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가치를 모르는데 가격에 대한 확신이 들리는 만무하며 그래서 1등이 잘 안 뽑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단지 장표에 가치를 나타내는 내용들은 있었지만 너무 기계적으로 붙여넣기만 했던 내 자신에서 벗어나서 각 단지들의 가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을 길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총 자산의 개념으로 접근하자
지나가고 날아간 똘똘한 한채에 집착을 할 것이 아니라 현재 저평가 되어 있고 가치있는 물건이라면 2채를 사서 총 자산이 똘똘한 한채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넘어서면 된다는 사고는 사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머리 한대를 맞은 듯한 깨달음을 주신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똘똘한 한채가 좋을까요? 아니면 나눠서 2채가 좋을까요?” 이런 고민 안 하셨던 분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ㄷㄷㄷ
이 질문 정답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평가된 가치있는 단지를 찾기만 한다면 2채도 당연히 해도 됨에도 좋은거 날아간거에 미련을 못 버리는 저에게 총 자산의 개념은 이 개념을 벗어나는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를 내집으로 보고 접근하지 말라는 멘토님의 말씀 명심하고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는 습관을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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