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투자를 공부하면서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청약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건축비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한해가 다르게 분양가격이 크게 상승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서울뿐만이 아니라 경기 외곽도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자금이 크지 않은 상황이고 공부가 부족하다보니 당장 투자를 할수있다고 판단되지도 않아요
이럴경우 10%의 계약금만으로 내집을 장만할수있다는 매력이 자꾸 신축청약에 눈을 돌리게 되네요
현시점 고민은 경기도 외곽(제 거주지예요) 그지역에서 대장 아파트가 될거다 라는 신축 아파트 청약이 떳는데요
가격이 엄청 메리트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입주시점에는 그래도 잃지 않는 투자가 될거라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입주시점 전세를 준다고 해도 제 투자금이 더 들어가야 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저는 입주시점까지 다른 지역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ㅜㅜ
기회비용을 날리더라도 안전하게 신축에 투자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 2~3년 동안 더 공부를 해서 그 돈으로 구축 더 좋은 입지를 투자해야하는건지 너무 헷갈려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월부 앱을 설치하면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이 달리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앱 추가 방법 : 공지사항 > 신규멤버필독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댓글
아보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많지 않은 종잣돈으로 청약을 하실지, 구축 투자를 하실지 고민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청약을 하면 시세보다 싼 가격에 새로운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당첨이 될 거라는 보장이 없고, 그보다 구축 투자를 하기엔 청약 기회를 날리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실 것 같습니다 대신 청약을 하더라도 내집마련을 한다면 계약금 10퍼센트로 매수할 수 있지만 실거주를 한다면 대출을 일으키거나,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꽤 투자금이 많이 들 것입니다 ㅎㅎ 저라면 이렇게 청약과 기축투자 편익과 비용을 나눠서 잘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