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의 비전보드_열기 80기 88조

이번 너바나님의 열기 80기 1주차 강의는 내가 예상한대로 넘 좋았다. 내가 강사님/너나위님의 책을 읽고 이렇게 강의를 수강신청 한게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되었다. 다가올 2주,3주,4주차 강의가 기대되며, 또한 그로 인해 발전하며 업그레이드될 나의 투자 철학과 부동산 투자 실행원칙 대로 조급함을 버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한걸음, 한걸음씩 디디게 될 가까운 미래가 기다려 진다.

 

아울러, 4년전 대기업 명예퇴직후, 그해 바로 중소기업에 입사한 것도 행운이었고 그후, 그 중소기업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회사를 꾸린 3년간도 내겐 행운 이었다. 특히, 작년초 대기업 회사 선배님이신 이 대표님을 주주로 모시고 온 것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였고 회사가 한걸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로인해 올해  두 건의 큰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그 결과가 증명되었음을 물론이고, 올 10월/11월에 모기업이었던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회사가 자립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허들이 남아 있지만 올해에 그 기반을 잘 닦았기 때문에 큰 재무적인 어려움 없이 2026년 부터는 회사가 올곳이 자립 할 수 있을것으로 확신 한다.  해서, 27년 부터는 저축액 + 회사 배당금으로 인한 가용 투자금 확보로 가일층 즐거운 투자를 어어 갈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건 완전 우연이었다, 그전에는 무조건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면 부자가 되는줄 알았었다.

2015년경 주재원으로 해외근무시 서울아파트 집주인이 전세금 인상을 무려 5천만원 요구 하면서, 올려주기 싫으면 걍 아파트를 인수하라고 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다. 고민을 했고 대출 1억원을 끼고 억지로 매입하였다.

 

그 이후, 서울 아파트가 반등하면서 내가 해외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서울로 와서 보니, 가격이 따블이 되어 있었다.

그 후 나는 아파트 경매을 배워 수차례 패찰끝에 인천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투자의 참맛을 알게 되었으며,

그 후 계속 전세 갭투자, 대출후 월세 투자 등을 차례로 시행하면서 오피스 투자도 하게 되었다.

 

현재 아파트 6채, 다세대 주택 2채, 오피스 1채로 9채의 물건을 취득 보유중이지만,  나이에 걸맞게 매월 수익형 부동산에서 따박따박 나오는 임대소득 시스템 구축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아, 잠시 투자 철학과 실행원칙 재정립을 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해 보였는데, 그 순간 내 꾸준한 독서가 힘을 발휘하여 이곳 월부 강의 수강으로 이어지게 되는 행운을 잡을 수 있었고, 이렇게 1주차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보물지도)를 만들면서 내 인생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 확실한 노후대비책 등을 새로 업데이트하고 발전 시킬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강사님과 나나위님, 그리고 서포터즈님들, 튜터님, 매니저님분들에 특히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좀 더 발전된 투자자아니 투자가로서, 후배 투자자 및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멘토가 되고 매일 감사

하면서 평생 현역 (워렌 버핏, 김형석 교수님 처럼) 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것이 나의 인생 목표다. 감사합니다.

  • 월부_열반기초_비전보드_80기 88조_스티브.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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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름달21user-level-chip
24. 09. 12. 11:58

스티브님 비전보드 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비전보드!!! 꼭 이뤄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