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하고싶어 본업으로 돌아가 진짜 투자자로 다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와 긍정의 영역표시 하고싶은 엘리방구 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9개월의 월부 활동을 해오며, 반쪽짜리 투자자였습니다.
 

회사 대표의 횡령으로 탄탄했던 회사가 없어지고 “이제 나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시작하게된 월부!

다행히도 부업으로  학원업무와 상담 일을 하고 있었기에~!!

본업을 뒤로하고 딸의 입시를 도와주셨던 분들의 학원 일을 도우며, 주말 없이 일을 해왔습니다.

학원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제일 바쁜 주말!! 주말 월부 활동은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늘 오전만  가까운 지역 임장을 하고 채우지 못한 임장은 혼자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임장을 진행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포기도 하게 되더라고요~!

늘 아쉬운 마음이 있던 8월 !

가족, 동료들의 응원과 기회로 다시 본업에 취업을 하게 되고, 하고 싶었던 주말 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설레고,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반쪽짜리가 아닌 완전한 임장을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반쪽짜리 임장에도 늘 잘 이끌어 주셨던 조장님들, 그리고 동료들 감사했다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엘리방구 앞으로 영역표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