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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영갑부 입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밥잘님 강의를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ㅎㅎ
사실 우리가 집을 사기위해 이곳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고 월부에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처음 임장보고서를 쓰라고 하며 열반기초반에서 처음으로 마주 하게된 ppt라는 괴물을
붙잡고 머리를 쥐어뜯어가며 내가 이런걸 하자고 월부에 들어온게 아닌데
하며 월부에 항의성 문자를 보내고 싶었답니다 우하핫~~
그런것 처럼 임장보고서는 저에게 괴물이고 도망치고 싶은 대상이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런놈이지요 ㅎㅎ
그나저나 지난 여름7월에 정식으로 임장보고서라는 비스끄무리 한것을 처음 써보고서는
그게 임보인지 그냥 복붙을 해놓은 전리품인지...
시간에 임박하여 엎지락 뒤치락 골인 전선에 내던져 놓다시피 하는 놈의 폼새가
거의 역전골을 집어놓은 형국이 꼭 마지막에 그래도 잘싸웠다 하는 태극전사 라도 된 기분이 었죠ㅎㅎ
근데 그런데 말입니다...내가 이렇게 열심히 복붙을 한게 진정한 임장보고서라고 할수 있나?
스스로에게 물었을때 ...머릿속에 남는것도 없는...그렇다고 내가 이걸보고 집을 살수 있나?
스스로 또 물었을때 아니다라고...얘기하는것 같았어요ㅠㅠ
현란하게 여러가지 색깔과 아름다운 도형들을 수놓은 옆에 옆에 동료들....
그들과 자꾸 비교하며 작아지는 나에 초라한 임보...
그래서 조만간 임보 특강이라도 들어야 하나 싶었는데...
서두가 몹시 ,tmi였네요 ㅋㅋ
이렇게 밥잘님이 임보를 임보를 가려운곳을 딱 찾아 긁어주시는듯이
임보를 강의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임보에 아웃트라인을 잘 세워주셔서 그대로 한번 적용해보고 싶구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배우게된 투자금 있다면...과 목표단지 선정이후 투자금이 없다면
이 강의가 조금은 저에게 다소 낯설고 난해했습니다..약간생소...
사실 투자금이 없으면 의례껏 포기...그리고 생각도 안했던것 같아요..
전세율을 85%까지 예상을 하고 계속 트레킹을 하고 기회가 오면 잡으라는 뜻인거 같은데...
기존의 저는 지금 투자 범위가 아니면...그냥 포기 했던것 같은데..이렇게도
기회를 열고 있으라는 뜻인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초보에 마음을 너무 잘알아 주셔서...괜찮다 나도 그랬다 라고 해주시는 말씀
내안에 한번씩 튀어오르는 의심...다시 한번 기회가 올까 싶고
내가 1호기를 할수 있을까
당장 종잣돈 모으기도 쉽지 않고...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마음을 잘 다스려 봅니다 ㅎㅎ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나이를 그렇게나 많이 먹은거니? 시간이정말 빠르다 ㅎㅎ
너무 수고 많았어 그리고 너무 잘해왔다..그리고 잘하고 있어
너는 정말 대단한 아이야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화이팅~~!
갑부님!! 그날의 당신의 선택이 그리고 열심히 꾸준히 달려온 덕에 지금 나는 체코 프라하를 거쳐 스위스 융프라우를 들러
하와이의 바닷가의 조용한 호텔에서 아들 딸 남편과 한달간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유 시꾸럽구만 ㅎㅎ
너무나 수고 많았고 결코 쉽지 않았지만 당신은 정말 잘해왔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이모습을 당신에게 말해 주고 싶었답니다
그러니 힘을내요 당신을 할수 있었던 사람인것을요~~
요즘 많이 힘들어서 약간 지쳐 있는데...
어서 기운내고 털어냅시다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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