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18기 씬나무 새싹들 폼 미7조 꽃션] 2주차 강의후기- 게리롱 튜터님 <비교평가 끝판왕, 찢었다. 뽀갰다. 뿌셨다.>

  • 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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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2강으로

월부의 원빈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그래서 너무 궁금했던)

신비주의 게리롱님을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일단 네, 

튜터님 원빈 맞으시고요....


비교평가로 시작해서 

비교평가로 끝나는

부동산 투자 공부.


매일 귀에 피가 나도록 듣고 배우는데

여전히 가장 어려운

"비교평가" 에 대해서


개념을 먼저 주입해주시고,

알려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튜터님의 투자 사례와

비교평가 실습,

1등 뽑기 시뮬레이션으로


계속해서 훈련시켜주는 느낌이라

이번 강의가 저에게 너무 새롭고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이제 셀프로 훈련을 해야겠죠..?)




임장보고서 마지막

결론파트를 작성할 때마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해보지만

죄다 가려져 있는 마지막 "1등 뽑기" 장표..


저의 이번 지투반 원씽이 

"명확한 1등뽑기" 일만큼 

가장 막연하고 어려웠던 부분이었는데

튜터님 강의내용이

큰 방향에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정말 영원히

소장하고픈 훌륭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게리롱 튜터님!



#비교평가의

원리와 본질



우리는 투자자입니다.

투자자는

큰 전제를 잊어선 안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투자는 이 한 문장이 전부입니다.


비교평가 하는 이유는

'어떤 단지가 더 좋나?'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결국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얻기 위해서-

출처 입력

즉, 나의 노력과 고생이

더 큰 결실을 맺기 위해서입니다.




게리롱 튜터님은 두 가지 기본 원칙을 일러주셨어요.

가격을 고정-> 가치를 비교

가치를 고정-> 가격을 비교

출처 입력

제가 그 동안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이유는

'가치'에 대한 판단이

바로 서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답안지 삼아 보고,

내가 느낀 느낌을 가격에 맞추는 느낌입니다.


중심축이 안서있으니

비교평가도, 1등 뽑기도 자꾸 안되는 거죠..


튜터님이

비유예시로 들어주는

ㄴㅅ페이스 패딩과

마트 패딩 비교는 참 잘되는데 말이죠...

아파트는 왜.안.돼..?...

수도권과 지방을 격달로 왔다갔다하니

가치에 대해 헷갈려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 한 달

지방 임장지에서

'가치' 에 대한 기준을

잘 잡아보겠습니다!







#지역내 비교평가

여러가지 예시중..진짜 궁금했던 부분 ㅠㅠ


좋은 생활권 구축 vs 덜 좋은생활권 신축

신축 20평대 VS 구축 30평대


실제로 제가 투자 물건을 저울질할 때

엄청나게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얼마나 이 질문을 반복반복반복해서 하고 다녔던지...

지난 기초반 강의 때도 질문을 했는데요,

아프리카 코칭을 실시간으로 못들었는데,

동료들이 꽃션님 질문 나왔다고 해주실 정도ㅋ)


튜터님 말씀을 들어보니 결국은

지방은 무조건 신축해야되고,

30평대 해야되고-

이런 게 아니라!


20평대는 수도권과 지방에서

갖는 위상과 선호도가 다름을 이해 하고,


내가 보고 있는 20평대가

어떤 '특기'를 갖고 있다면

충분히 투자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고,

또 수익도 난다는 것!

다만, 잘 골라야 한다!!


내가 덩치 차이가 나는 녀석 둘을

고민하고 있다면,

과연 작은 녀석이 큰 녀석보다

얼마나 싸야 적절한가

투자자로서 계속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

30평대에 비벼볼 만한,

체급차이를 이길만한 20평대는

ㅅㅊ/ ㄷㄷㅈ/ ㅂㄹㄷ

그리고 입지, 그 자체가 훌륭한 아이들.





#지역 간 비교평가


도시의 인구(체급)이 갖는 힘이

인구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강력한

체급차이를 극복하는 힘은

학군, 환경 등으로

압도적으로 선호되는 생활권.

-> 폭발력이 있습니다 !!




BM

#체급차이

지방도시의 인구는

곧 체급

도시가 갖는 힘

이해하고 위상을 이해하고 있자!


이제 곧 완성되는 지방 앞마당이

광역시 3, 중소도시 1 개.


내 임장지끼리 꼬챙이 해보기!!

내 앞마당의 인구와 랜드마크 천장 가격으로

도시의 위상 정리하고 다음 달 앞마당 넘어가자.

체급이 맞는 놈들끼리 경쟁시켜야 하기 때문에

인구와 랜드마크 가격으로 체급 한 번 정리하고 가자





#나에게 맞는 1등


1등 뽑기-


제일 좋은 게 아니라,

제일 (나에게) 맞는 걸 고른다.

출처 입력

그 동안

비교평가와 1등뽑기의 개념이

혼재되어 있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ㅁ;

+) 임장과 임보로 가치를 내가 걸러 내야 하는데,

'과제하듯' 매몰되어서 본질인 가치에 집중하지 못함




1.

임장과 임보로 지역을 이해하고,

단지의 가치를 나래비 세울 줄 알아야하며

그다음 가격을 입혀

저평가된 것들을 찾는다


(여기서 매듭 짓고-)


2.

그러고나서 다음단계!

투자금과 리스크를 고려하여

저평가된 아이들 중

나에게 맞는 진짜 내 1등 뽑기.



결국 비교평가와 1등뽑기

두 가지 큰 흐름이다.

그 동안 짬뽕이었다..;ㅁ;




BM

1. 비교평가로 저평가 찾기

2. 저평가 중에 내 1등 뽑기


1에서 중요한 건 매매가로만 판단한다.

투자금이 아니라.


지난 달 비교평가할 때

자꾸 갭에 맞춰 단지를 골라냈다.

이 번엔 전세가 가리고

매매가로만

싼지 비싼지

판단하는 연습을 한다.


BM

아실 그래프 활용 이렇게

흐름이 같은 지역 내 단지끼리->

지역마다 시장 싸이클이 다르다


과거 가격 흐름을 통해 가치 비교해보기

A단지와 B단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평균적으로 N천만원 차이를 유지했는데,

이게 더 벌어지거나 붙었을 때

어디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판단할 줄 알아야 된다.



BM

#시세트래킹 #앞마당관리

앞마당 소홀하면 안돼.

앞마당 트래킹을 한다는 것은,

고기가 올 때 그물 들고 당장 달려나갈 수 있도록

찌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 것.



가치는 결국, 제 가격을 찾아간다.


비교평가의 원리와 방법을 배우고 (문법)

여러 지역과 단지들을 계속해서 쌓아간다 (단어)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반복한다 (연습 )

게리롱 튜터님






내 우선순위가

돈을 쫓는 선택 말고요

실력과 경험을 쫓는 선택을 지금 하시면

나중에 더 큰 결과로 돌아오실 거예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옆에 있는 사람과 비교를 하게 돼요


저는 조원들이랑 같이 하면서

저 사람 저거 잘하니까 한 달동안 저거 배워야겠다-

나도 저렇게 되야겠다-는 목표가 항상 있었어요


실제로 제가 한 임장, 임장보고서 이런 것들

다 저보다 잘하는 동료들한테

따라하고 배우고 한 거예요.


그리고 마침내 잘하게 됐을 땐

더 발전시키고.


더 긍정적인 방향의 비교를 하시면 됩니다.


게리롱튜터님

나의 원씽은 자산 @@억이 아니었다.

자산은 어차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그 대신 나의 원씽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3년 간

"자신있는 앞마당 "

36개였다.


나는 @@반 못들어도

이번 달에 앞마당 하나만 만들면돼,

임보를 하나 쓰면 돼


그럼 난 나의 원씽을 다한거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매달 앞마당

하나는 무조건 만들 수 있다

게리롱튜터님

앞으로 24년도 투자 생활,

A. 월학 광폼 도전

B. 실전 지투 광클 도전하여 재수강

C. 자실

D. 열중반, 열기반 운영진 지원


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게리롱 튜터님의 과거 초보투자자 시절

히스토리를 들으며


저와,

또 함께 열심히 달리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도 4년차 땐

꼭 저 분만큼 성장해야겠다

그러려면 매일 오는 오늘을

치열하게 살아내야겠다-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각 상황이 가진 장점과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의식적으로 집중-


힘들게, 치열하게 대가를 치루고 있지만

여러분 모두의 꿈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분명히 큰 하나의 조각이 될 거라고 믿고 응원합니다.

잘하실 수 있죠?

게리롱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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