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리둥절

처음 강의를 듣고 있고 투자와 부동산 뭐 아는 게 하나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강이 내내 좋은 말씀 정말 많았고, 뭐 부터 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지만, 여전히 막막하고 비현실적이고 불가능해보이는 막연한 꿈을 적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제게 확실한 방법과 밝은 미래의 길을 보여주는 것 같지 않네요. 이제 공부 시작하면서 차차 방법과 길이 보이길 바라며, 희망을 시작부터 잃지 않으려 노력중이에요. 그래도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동기부여가 많이 된 첫 강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