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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 46기 51조 낭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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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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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임장보고서와 임장을 제대로 하고 있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작년과 올해 가끔 강의를 들어도 임장도 못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한 번 다녀간 곳은 좀 잘 쓰고 싶은데, 베끼기 급급해서 마무리도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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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엔 항상 뭘 보면 단자장표에서 한 장에 끝낼 수 있는지?
임장 나가기 전에 뭘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 무수한 팁만 눈팅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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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강은 밥잘님의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대아닌 기대가 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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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의 메타인지를 통해, Bigginer/ Learner/ Expert로 구분하고,
이에 맞는 임장 보고서 스타일을 통해 그 수준에 맞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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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입지/ 시세 등등 순서에 맞게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BM들로 넘쳐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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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든 장표를 BM하고 싶지만,
단지 장표만 일단 해보기로 결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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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임보에서 가려졌던, 투자결론 부분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강의를 얼른 끝내고,
결론 부분도 BM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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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님 과제가 있습니다.
15세에 지금의 나를 보고, 게임만 하던 친구가 그래도 가정을 꾸리고 밥벌이하고 사는데 공부를 좀더 해줄까? 라고 생각이 들것 같고,
60세에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이제 20년도 안 남았는데, 그 때의 너의 꿈만 같았던 목표가 지금와서 보니 다 이룰 수 있었고, 꿈을 이미 이룬 것처럼 꾸어라. 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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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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