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8기 지금2순간 1등매물 잦았조 부끌] 2주자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부자의 습관을 우산으로 물려주고 싶은

워킹맘 투자자 부끌 입니다.

밥잘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시종일관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생각은

'누구를 위한 임보를 쓰는가?' 입니다.

저는 임보가 2개 3개 4개 쌓일수록 어려워지고

앞마당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왜 그런지 알게 되었습니다.

WHY를 넣은 나의 생각과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되는데

잘 하지도 못하는 데이터 가공, 엑셀, PPT로

한 장당 2시간, 어떤 때는 하루를 가지고 있는 날도 있었고,

난 왜 안늘지? 생각을 한 어제를 떠올려 봅니다.

남들이 보기에 잘 써보이는 임보 말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임보를 써야겠습니다.

메타인지를 갖고 실력이 늘 때까지

내실을 다지는 진짜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15세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40대가 되어도 철이 없네...

건강해서, 성실해서, 단단한 가정이 있어서, 그렇게 맨~날 웃어서

그리고 감사를 찾아서 고마워^^

60세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때 그렇게 즐기면서 임장을 하더니

이렇게 크게 성장하려고 그랬구나.... 잘 했어. 고맙고 사랑해

그때도 지금처럼 가족들이 큰 재산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