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7기 은평9 뽀개고 ㄱ6(강)하게 클 조! 부리곰] 1주차 강의후기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더 좋아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부리곰 입니다.

올해 6월 서투기를 통해 첫 앞마당을 만들고

서울투자에 대해 어떠한 시선으로 봐야할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투기 재수강 1강을 통해

지역들의 이해와 지금 현재 투자에 집중해야 할 것들에 대해 배웠고

저번 6월의 조급함 보다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들에 집중하며

나의 확신을 통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6월, 7월, 8월 서울의 앞마당을 만들며

이제는 서울이 조금 친숙해진 느낌이였고 지방에서 올라와

어느덧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게 된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달 서투기의 첫 강의를 들으며 강의에 나오는

지역과 단지를 알고있고 자모님이 말씀해주시는 현장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아주 신기하고 보람찬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 마지막 자모님의 ‘열심’과 ‘행복’은 공존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투자자의 생활을 하게 된 계기는 가족과 조금 더  나아진 삶을 위함인데

임장 다녀와 힘들다는 핑계로 남편과 아빠로서 해야 할 것들을 조금은 미루고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나에게 있는 행복을 충분히 찾고 느끼며 꾸준하고 열심히 투자생활을 즐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