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 실전준비반 47기 63조 언제나늘픔]

실전준비반은 두번째 수강인데, 밥잘님 강의는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정리의 달인! 이십니다.

전체적으로 정리를 잘해주셔서 한 과정을 마칠때 어떻게 정리가 되어야 하는지

알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그렇게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투자결론 부분이 어렵게만 느껴졌고 실전에서 어떤식으로 결론을 내는지

이론은 들었지만 실제 적용부분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실 사례를 들어가면서 (실제 아파트를 들어서인지 , 모르는 아파트지만 더 이해가 잘되는 느낌. )

비교해주셔서 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역시나 아직 그 단계까지 가보지 못한 저는

밥잘님이 어떤거 해야할까요? 할때 떙~.... 이럴땐 이렇게 선택하는거구나.

단지별 1등뽑을때와 임장지 1등뽑을때 차이점을 알수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아!!!~ 하는 깨달음까지 얻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다시 스스로 이럴땐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다 그럴수 있어요. 그리고 계속 해나가면 할 수 있어요. 잘할 수 있어요

강의 부분 부분마다 용기를 주셔서 큰 위안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잘하고 싶어요 :)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15살의 나는 내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되질 않았었는데

결혼도 하고 화목한 가정과 사랑스런 아이들도 있고,

현실에 안주하여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게 아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내가 참 멋지다!

잘 살게 될줄 알았어!!!

또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시점에 서 있는 내가 자랑스러워

잘하고 있으니까 , 자신감을 가지고 씩씩하게 잘 살아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래도 그때, 큰 전환점을 만나 나의 인생이 바뀌었네

큰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 참 열심히도 살았다.

그랬던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 이 같은 안정과 여유를 가지게 되었구나.

참으로 고생이 많았고 고맙다.

매일 하루하루 목표가 있었고 큰 욕심보다 하루를 값지게 살고자 했음이

이렇게 행복한 나날들을 맞이하는데 크게 기여했던것 같다.

내게 주어진 하루가 너무나 소중했고,

우리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내가 노력할 수 있음이 감사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

그런 나의 노력 덕분에 엄마, 아빠의 노후가 편안했고

나와 신랑, 우리 딸들의 삶도 행복할 수 있었지.

참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그 당시에는 보이지 않아 답답할 수도 있지만

믿음을 가지고 ,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쭉 나아가보자.

분명 네가 원하는 삶을 얻게 될거야. 믿어.

그리고 네게 주어진 그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단다.

그러니 매순간 행복을 느끼면서 성장하길 바란다.

많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