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63조 지애이]

저번주 1주차 강의를 통해서 자음과모음님의 임장가는 법에 대해서 배웠고,

이번 2주차는 밥잘님의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 쓰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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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을 듣기 전부터 임장과 임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1박2일 임장 스토리와 몇십페이지에 달하는 임보를 보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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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은 조모임을 통해 조원분들과 다같이 임장을 준비하고 함께 임장을 진행하며 어떤 식으로 임장을 진행해야 하는지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보"는 혼자 작성하는거다 보니 하면서도 '이렇게 따라하기만 하는게 맞나?' 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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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 밥잘님의 강의를 통해서 인구통계, 학군 등 입지분석에 대한 부분과 단지분석을 통해서 1등 뽑기 까지 임보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보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시겠다는 말씀대로 부문별로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물론 처음 배우는 내용이라 100% 흡수하지 못해 계속 익히며 따라가야겠지만,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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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 것처럼 임장과 임보의 의미를 잊지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화려한 임장보고서를 따려하려다 그 의미를 놓치지 말고,

임장보고서는 결국 내가 투자하기 위해 작성하는 보고서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뇌새기며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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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보를 끝내는 순간 이 지역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이 내려져야한다. "

처음작성하는거라 지금은 내주신 과제를 따라가는 수준이지만, 앞마당을 늘려갈 때마다 더 많은 내용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1등을 뽑아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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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하는 말 ***

어디를 가도 평균은 하자는 마음처럼 지금도 속한 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구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멋지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배우고 발전하는 사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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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하는 말 ***

매사에 뒤쳐지지 않게 살려는 모습이 멋있다.

덕분에 지금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않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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