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강은 밥잘 튜터님께서 임장보고서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투자로 이어지는지 정말 1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전히 임보가 편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기계적으로 쓸 때가 많은데요, 각 파트 마다 무엇을 남겨야 하고 각 단계 별로 어떻게 발전 시킬 수 있을지 가이드를 주셔서 다시 한번 저의 현 상황을 체크해보고 무엇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임보는 그냥 쓰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밥잘 튜터님께서 "좋은 집을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확신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한 땀 씩 축적한 임장 보고서로 확신을 갖고 시간을 기다려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라는 말이 내가 왜 힘들게 하루에 3-4시간씩 임장 보고서에 시간을 투여하고 매번 허덕이며 임보를 제출 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임보에 대한 부담을 덜고 좀 더 제가 부족한 부분(전임과 매임)을 더 채울 수 있도록 시간을 더 분배 해야겠습니다. 임보는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단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함이므로 무엇이 더 중요하고 우선인지 파악하고 시간을 다르게 써야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린 나이에 자본주의를 알고 더 나은 미래를 행동하다니 역시 레첼 대단해!! 체력이 있을 때 좀 더 힘내보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네가 열심히 한 덕분에 60대의 너는 네 생각보다 더 찬란하단다. 그러니 네가 쏟아 부운 시간의 힘을 믿고 늘 행복하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