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32조 행부]

24.09.0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처음 강의를 듣기 전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강의를 듣는다고 정말로 후기에 있는 사람들 처럼 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 그리고 막연함, 그럼에도 이 강의가 나의 불안과 막연함을 걷어내고 내가 걸어갈 수 있는, 그리고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길
바랬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노후 준비, 비전보드 이 모든 것들이 각 잡고 고민을 해보고자 하니 도대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었던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위해 고민을 해보면서도 막연함이 완전히 걷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 조바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째주 강의를 하나씩 들어갈수록, 너바나님이 해주는 강의는 되게 멋있고 좋은 강의가 아니라
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이 정말로 '실천' 할 수 있는 길, 강의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세분화해서 알려주는
실전 강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점이 저의 불안을 옅어지게 함과 동시에 일단 강의를 따라가다보면 시작하는 지금의 나보다는 분명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강조하신 '행'이랑 관련된 부분에서 너바나님도 처음에 루틴이 될 때까지는 계속해서 조모임등을 통해 완전히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함께 하는 사람들과 강제성을 부여하며 해왔다는 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중간중간 알려주시는 너바나님의 시행착오 극복기 같은 것들은 대단한 사람의 어떤 대단한 강의 라는 남의 나라 이야기 이런 거 말고, 찐으로 길을 걸어본 선배가 알려주는 최단 루트 특강 같은 느낌이라 더 강의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 대신에 비슷한 꿈을 꾸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과 함께하라는 말, 그리고 그걸 함께할 수 있는 조모임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 강의를 끝까지 해내는 것 만으로도 나는 분명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째주 강의에서 저에게 가장 득이 되었던 것은 가능할까?에 대한 불안과 막연함 대신에 나도 할 수 있다. 해볼만 하다. 라고 생각할수  있게 바뀌게 해주었다는 점이었고,
1주차 강의를 통해 그래서 내가 따라할(벤치마킹)할 단 한 가지는 지속적으로 월부 환경에서, 실천의 영역들이 루틴이 될 때까지 저를 강제성이 부여된 환경에 놓아두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을 공유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답을 구하는데에 있어 어쩌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 혹은 모르는 것을 들키는 것이 두려워서(사실 모르는게 당연한 시기인데도 말입니다) 혼자도  할 수 있다는 합리화 하던 시기는 이제 버려버리고 실천의 영역에서 루틴을 쌓기 위한 환경에 저를 던져 넣는 용기를 계속 낼 수 있도록 하고 싶어졌습니다.
1주차 강의가 끝난 지금 1달 뒤에 더 성장한 저를 기대하며 후기 마칩니다:)


댓글


홍져니
24. 09. 09. 20:59

행부님의 닉네임처럼 행동하는 분이 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