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강 수강후기 [[서기16기 이번 달은 6+3로구나! _ 스메쌤]

  • 24.09.08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

월부생들의 공부 열정을 뿜뿜-! 올려주는 스터디메이트가 되고 싶은 ‘스메쌤’ 입니다-! ✏️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서울투자기초반 1강 !!💓💓

 

 

이번 1강에서는

‘자음과모음’ 튜터님께서

 

< 지금 서울 아파트 마지막 기회 잡는 법 >

이라는 주제로 1강의 막을 열어주셨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자음과모음 튜터님을 처음 뵈었는데요-!

 

강의를 듣는 내내

튜터님의 카리스마에 빠져들었고,

중간중간 자모님의 귀여움 모먼트

끝까지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_<

 


 

 

✅ 보는 눈을 넓혀라 -!

 

 

이번 1강에서

저희에게 가장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에? 내가 이런 데를…?’

 

라고 생각했던

우리의 생각의 틀을 완전히 깨부셔 주셨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 서울 시장은

대세상승장만큼 많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이미 올라버린 시장입니다.

 

그 안에서

‘나는 이미 시기를 놓쳤어. 나는 끝났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비싼 것과 싼 것이 혼재되어 있는 시장임을 인지하고

‘지금 이 시점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라는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울에 있는 구축까지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내가 서울 25개구를 다 안다고!?

 

 

그리고 이번 1강에서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것 -!!!!!!!!!!

 

바로 자모 튜터님의

서울 25개구 정리!!!!!!!!!!!!!!!!!!!!!!!!!!!!!!!!!!!!!

 

진짜,,,,,,,,,,,,,,, 사랑해요 자모님,,,,,,,,,,❤️❤️

 

제가 몇 년 동안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스스로 체득해야 하는 내용들을

이렇게 모두 정리해주시니

 

정말,, 말해뭐해 말모말모!!!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평생을 경기도에서만 살다보니

서울 특히 강북권은 별로 가본 경험도 없어

서울 25개구에 어떤 지역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는 

바보 중의 바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모님께서 내주신

‘빈 종이 숙제📝’를 하면서

 

'아.. 서울이 이렇게 생겼구나.

이 위치에 이 지역이 있구나..

그래서 강사님들이 이렇게 입지 분석을 해주셨던 거구나..'

 

하면서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빈 종이 숙제는

매일의 루틴처럼 넣어서

제 머리속에 완전히 입력시켜야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흑흑 

(줄 수 있는 게 이 말 밖에는 없다~~🎵)

 


 

 

✅ 서투기를 임하는 나의 마음가짐

 

 

마지막 FAQ 시간에

마치 자모님께서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가 나가신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상급반으로 올라갈수록

실력자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열중반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서투기반에서도 저는 쪼렙 중의 쪼렙이 되었습니다 🤣

 

 

단톡방의 분위기, 단톡방에서 나오는 이야기들,

임장을 준비하는 조원들의 모습,

임장을 하며 보이는 조원들의 말 한마디와 시선들,

임장 후 임장한 내용을 정리하는 양식과 내용들,

강의에서 나오는 처음 보는 내용들,,,,

 

허허,,, 저는 정말 이 모든 것이 낯설고

제가 앞으로 한달 동안 잘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라고 늘 말씀하시지만

저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며 주눅이 들고,

다시 월부를 처음 왔을 때의 어리둥절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결국 이 모든 것은 타인이 아니라

‘나를 위한 과정’임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힘든 과정이자

동시에

성장하는 내 자신을 스스로 기특하게 여겨줄 수 있는 즐거운 과정

될 수 있음을 다시금 마음속에 품습니다.

 

 

가장 부족한 만큼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는

한달이 될 수 있도록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게 해주시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따르게 해 주소서.'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자음과모음creator badge
24. 09. 08. 21:40

스메쌤님 과제 참 잘하셨어요! 체득하는 한 달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