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기하지 않고 매일 어제보다 성장하는 투자자 잉프피입니다!
2주차 강의는 제목부터가 너무너무 듣고싶어서 궁금해 죽는 줄 알았던
'비교평가', '1등뽑기' 입니다!
월부에 입성하여 기초강의를 다 들었다면 누구나 한번쯤 부딛쳐야할 과제이지요..!
저도 제가하고있는 비교평가, 1등뽑기가 맞는지 의문이 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요
오늘 단 4시간(이라고 하셨지만 아닌)으로 비교평가와
더 나아가 내 상황에 맞는 최선의 1등뽑기,
그리고 앞마당 관리법!까지 게리롱님께서 모두 뽀개주셨습니다.
실전반에오면서 처음 만나뵌 게리롱님은
너무나 멋지게 차려입으신 슈트와 살인미소까지..
월부의 튜터님들은 어찌이리 멋지신지요..
저도 멋진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요? 될 것입니다!
(각설하고 2강 후기를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ㅎㅎ)
게리롱님은 실전반에 첫 입성한
제 눈높이에 딱 맞춰서 패딩 브랜드, 가격으로 비교평가의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비교평가의 기본 원칙>
1)가격을 고정하고, 가치를 비교한다.
노스페이스 패딩 10만원 vs 이마트 패딩 10만원
당연히 노스페이스 패딩을 고르겟지요?
2)가치를 고정하고, 가격을 비교한다.
홈플러스 패딩 10만원 vs 이마트 패딩 6만원
이때는 당연히 이마트 패딩 6만원입니다!
와 이게 비교평가의 전부! 올댓비교평가!
3)심화버전 : A브랜드와 B브랜드중 어떤게 저평가인가?
어떤게 저평가인지 모른다면 브랜드를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어떤게 저평가인지 안다면 A와 B브랜드에 대해 잘 안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이 브랜드의 가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려운거죠..!
아니..! 패딩하나로 비교평가 정의 끝-!
이렇게 보니 너무 심플하고 당연한데 아파트를 볼때는 왜이렇게 어려웠던 건지
가격보다 더 중요한건 '가치'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시고
그 가치를 볼 줄 안다면 가격은 자연스래 따라온다고합니다.
함정에 빠져 엉뚱한 비교평가를 하지 말고
'가치'에 집중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1등 뽑기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최종 임보 제출 후 다른 사람과 나의 1등이 달랐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으셨을텐데요.
저도 이 1등이 다르면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1등을 뽑았나 걱정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태도를 가졌었습니다.
게리롱님은
나에게 최적화된 1등을 뽑는 게 '1등뽑기'이므로
개개인마다 1등이 다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왜 이 물건을 1등으로 뽑았는지
다른 사람에게 술술 설명할 수 있게 적어내려가는 방법도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야 복기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요!
내가 왜 1등으로 이 단지를 뽑았는지
임보 200페이지 쓰는 그날까지~~!! 정진하겠습니다아!ㅎㅎㅎ
마지막으로 앞마당 관리법에서는
그동안 풀지 않았던 게리롱님만의 꿀팁을 대방출해주셨는데요!
너무 좋은 내용들이라서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조금씩 제 임보에 적용하고
언젠간 제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세트래킹과
앞마당 원페이지 작성법!
두 번 듣고 세 번 들어야할 게리롱님의 명강의!!
정말 모든것을 다 알려주신 게리롱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을 자양분으로 꼭 성공하는 투자자에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게리롱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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