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30조 공부하는 J]

 -  대출, 혹은 빚을 내는 것을 재테크의 적이라고 믿는 때가 있었다. 

     빚을 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고, 

     '대출을 내어' '부동산을 구매하는 행위 자체'가 일단은 나와는 거리가 아주 멀어 보였다.

     하지만 실제 대출을 일부 내어 부동산을 구매한 주위 사람들의 집값이 어느 정도 올랐더라.. 

     또는 큰 돈을 벌었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그 영역, 

     부동산 시장에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직장에서 C-Level 이 되지 않는 이상 회사를 다니면서 벌어들이는 수입만으로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은 불가능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과제를 수행해보면서 노후 준비에 필요한(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치의) 금액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게 되었다. 

    월급을 차곡차곡 예적금으로 모으는 것만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노후 준비란 불가능한 일이며, 

    그 외 다른 방법으로 '투자 자산으로 들어오는 수입' 혹은 '사업 운영' 등으로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강의를 듣고 과제(비전보드!)를 수행한 이후, 내 안을 깨우는 무언가가 있었다.    

    투자 공부를 적극적으로 시작하고, 동행할 수 있는 이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점, 

    지금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하고, 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 

    적합한 투자처를 확보하고 가치를 볼 수 있는 시각을 길러야 한다는 점! 

  - 앞으로 진행될 4주차의 강의, 과제, 그리고 무엇보다 조별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고 싶다. 

    그리고 비전보드에서 목표/ 계획을 제시한 것처럼 『 2025년에는 1호기 투자를 하고 싶다!! 』.
 

  -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며 할 수 있는 확신이 생겼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그 꿈을 같이 이뤄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언젠가 그 꿈을 이루는 현실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