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7기 6조 쌜룩] 임장하면서도 자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요

 월부에 가입하고 내마중, 열기에 이어 3번째 강의 수강 중인 쌜룩입니다. 

이번에는 꼭! 제대로 된 서울 앞마당을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강하고 처음으로 임장에도 참여해보았는데요. 임장하는 내내 자모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습니다. 그만큼 반복해서 강조하시는 부분을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 누가 봐도 좋은 신축, 좋은 환경의 아파트는 이미 가격이 전고점 가까이 올라있다.

 2. 구축이고 언덕에 있지만 지역 내 위치가 좋아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들이 있다.

 3. 상권에 병원, 슈퍼, 카페, 빵집, 학원이 있는지 확인해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등등…

처음 하는 임장인데 자꾸 자모님의 얘기가 옆에서 들리는 듯하여 강의를 복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실전에 정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얘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모님 말씀대로 이미 날아간 단지들은 보내주고,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좋은 단지, 살고 싶은 단지에만 집착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단지들을 추려서 트레킹하고 기회가 왔을 때 꼭 잡고 싶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