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강 수강후기 [실전 28기 2조직에서 폭풍성ㅈ6할 아홉사람이조 배소]

  • 24.09.09

 

안녕하세요.

 

투자를 배우고 투자를 소망하는

배소입니다.

 

 

두근두근 첫 실전반!

드디어 기초강의를 벗어나 중급강의를 듣게되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런 것 치고는 후기가 많이 늦었죠…….)

 

 

올라오자마자 당일에 완강하겠다는

(메타인지 안된) 야심찬 결의가 있었지만

일주일이 지나서야 완강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럼 소중한 1강을 수강한

후기를 풀어보겠습니다!

 

 


 

 

 

 

One message

 

가치있으면서 싼걸 사라

 

 

 

 

어라…?

이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구요?

맞습니다.

기초강의, 칼럼, 선배님들과 대화 등등

‘가치있으면서 싼걸사라’는 말은

정말 월부 어딜가든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했을까?

자문자답 해본다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 역시 물건들을 보면서

‘가치있고 싼 것’에 마음이 가는게 아니라

‘좋은 생활권에 좋은 단지’에만 마음이 갔습니다.

자꾸 미련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하등 비싼 것을 매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돈을 벌기위해 투자’하기 때문이죠.

 

내가 여기 직접 들어가서 한 10년 살겠다!

물가가 퀀텀점프해서 비싸게 산 차액마저도

커버치고 수익 날 때 까지 버티겠다!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거주가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큰 돈을 벌어다 줄 

단지를 매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자양분삼아 다음스텝으로

넘어가야만 합니다.

 

 

 

1. 

1번의 투자코칭과 3번의 매물코칭을 통해

이미 약간 장착 된 개념(?)이긴 합니다만…

제가 이전에 생각했던 부동산 투자란 시세차익만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세레버리지 투자에서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매코에서 빈쓰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건 매매가가 아니라 전세가예요’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잘 박혀(?) 있습니다 ㅋㅋㅋ

그런 관점에서 이번 강의는 리마인드가 되었는데요.

 

제바 멘토님께서 총자산 개념으로 접근하라고 해주셔서

내가 목표로 잡아야할 총자산은 얼마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서울 수도권을 권역으로 나누어서 본다는 것은

이미 들었던 것 같지만 매우 신선한 관점이었습니다.

그 동안은 숫자로 정렬한 급지만 봤는데

이제는 여기가 어디 권역에 속해있는지도

매우 중요할 것 같았습니다.

향후 비교평가를 할 때는 이 부분도 꼭 체크하겠습니다.

 

 

 

후기가 좀 짧네요 🤣

메시지가 명확한 강의였기 때문일까요?

 

 

 

4개의 강의를 통해 제바님이 말씀하고싶으셨던건

결국 One meassage인

‘가치있는걸 싸게산다’인 것 같습니다.

 

 

이것만큼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오르는 지금 서울 시장을 보고

많은 분들이 사도 후회, 안사도 후회할 것 같은

시장의 기로에 서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2강 후기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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