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지분석 할 때 단지등급을 매겨보고 있는데요.
학군의 경우 해당 단지가 속한 학군이 워낙 범위가 커서
(예를들면 수성구 2학교군.. 범어동, 만촌동, 수성동, 시지까지 모두 포함)
해당 학교군 안에서 소위 뺑뺑이(?)를 돌린다고 알고있는데요.
해당 단지가 어느 중학교로 갈 지는 추첨(?) 해봐야 아는데
등급을 어떻게 매기면 좋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댓글
안녕하세요, 배소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분석할 때 학군 등급을 어떻게 줘야할지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지정이라면 교육청이나 부동산 사장님께 문의해서 배정 중학교를 알 수 있는데요, 추첨이라면 그 단지에서 그래도 많이 가는 중학교나 가까운 중학교를 기반으로 등급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 단지 주변에 학원가가 잘 갖춰져 있는지도 같이 볼 것 같습니다. 배소님 투자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소님~ 학군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군요 물론 추첨에 의해 선발되는 경우 가능성의 문제이고 어래에 웰뜨님이 적어주신대로 교육청에 물어보는 것이 정확할 수 있어요. 추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1) 저는 단지분석할때 그 단지에서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등급의 중학교로 생각해서 등급을 정하는 편입니다. 2) 사례로 들어주신 대구의 경우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A초등학교에 가면 00중학교에 갈 수 있다 라는 식의 배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학군에 대해서 단지마다 달라지는 내용들을 잘 파악해 놓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어요 결국 단지 내에서 하나의 매물에 투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중학교를 보내기 위해 이 단지에 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구나~ 라는 내용을 알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분석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