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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를 좀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일단 강의를 처음 완강하고 느꼈던 점은 최근에 재테크 관련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직 완전히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를 조금 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와닿았던 부분은
농부 - 노동자 : 프롤레타리아
귀족 - 자본가 : 부르주아
왕족 - : 레알
관련 설명에서 이전 시대에서는 프롤레타리아로 태어나면 신분을 바꾸는게 거의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이전보다 바꾸는 것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라고 언급해주신 부분과
특히, 자본주의의 반대말의 후기를 좀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일단 강의를 처음 완강하고 느꼈던 점은 최근에 재테크 관련 공부를 시작하면서 아직 완전히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를 조금 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와닿았던 부분은
농부 - 노동자 : 프롤레타리아
귀족 - 자본가 : 부르주아
왕족 - : 레알
관련 설명에서 이전 시대에서는 프롤레타리아로 태어나면 신분을 바꾸는게 거의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이전보다 바꾸는 것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라고 언급해주신 부분과
특히, 자본주의의 반대말로 근로주의, 노동주의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아주 깊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이때 제가 최근에 읽었던 한 기사가 기억이 났는데, 대충 내용이
택시기사가 룸싸롱에서 손님을 태워주고 내려줄 때 택시비 2000원이 더 나왔다고 궁시렁 대는걸
집에서 이야기 했더니 가족이 황당해 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구구절절히 써내려갔는데,
결론은 본인은 천박한 불로소득보다 신성한 노동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을 굉장히 짧게 요약해서 이 내용만 보시면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느껴지시겠지만,
실제로 기사를 읽어보면 글이 상당히 설득력있고, 유려하게 쓰여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기전 즉, 자본주의와 관련해서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인사이트가 전혀 없었을 때
그 이사를 읽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소름이 돋더군요.
실제로 그 기사의 댓글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댓글은 해당 대용에 깊이 공감하며 부자들을 욕하는 댓글 이었습니다.
실제로 공부하기 전의 어느 시점의 저도 기사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서 다음강의 듣고 싶네요 ㅎㅎ
댓글
고래바람님 1강 과제인 비전보드는 투자를 차치하고라도 인생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꼭 완수해보세요. 마지막 강의까지 들으시면 인생강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겁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