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기반, 실준반에 이어 열중반 1주차 강의도 완강하게 되었네요.
처음 게리롱님 외모를 본 순간 놀라움과 의문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잘생기셔서 놀라웠고,
굳이 투자 안해도 잘먹고 잘 사실것 같은 외모라 의문이 들었는데요.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점점 외모는 신경쓰이지 않고,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도 나왔던 저환수원리를
본인의 경험담을 담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다시 새겨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원칙과 기준을 설명하시면서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기준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는 말을 듣고,
이전에 살짝 모호했던 개념이 조금 더 와닿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허허벌판에 씨를 뿌리기 전에 땅을 고르고 있는 느낌인데요.
씨도 뿌려보지 못했고, 결실은 맺힐지도 의심가는 두려운 상황에
저번달 실준반 임장하면서 든 느낌은
곡괭이질 하다가 땅속에 파묻힌 바위를 찍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곡괭이질을 하는 요령이 붙겠거니 생각하며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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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희 : 고래바람님 ㅎㅎ 저도 실준반 임장하며 멘탈이 많이 흔들렸더랬죠... 독서와 강의 들으며 마음을 다 잡았어요. 그러니 두번째 임장은 한 결 할 만 하더라구요. 꾸준히 하다보면 요령이 붙겠죠? 끝까지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