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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자본주의의 반대가 “근로주의”라는 말이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며 부자가 되길 꿈꾸며, 제 생각의 틀은 근로주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고등교육까지 마치고 15년의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알 수 있던 기회가 없었고, 내 시간을 담보로 돈을 버는 것만이 방법인지에 대한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제 무지와 무수히 흘러간 시간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라도 자본주의 사회 메커니즘인 자본이 일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던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일할 수 있게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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