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의 반짝거리는 눈빛, 열정이 가득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어요. 

 

서투기는 처음듣는 강의라서 모르는 부분이 많긴했지만..그래도 열심히 메모해가면서 서울 25개구를 나도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보며

외웠고..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난 봄시기는 4급지보다 더 좋은 급지를 살 수 있었던 거 같은데..자모님 말씀처럼 내가 몰랐으니 날려버리고 지금 말씀하신 4~4.5급지의 구를 이번 하반기에는 열심히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임장지역- 동작구는 교통의 입지 조건이 너무 좋고 앞으로 노량진 뉴타운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나면 좋아질 구라서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이구나를 자모님의 마지막 말씀으로 깨닫는다.

 

비교평가를 잊지말아야겠다..'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이게 정말 최선인가 ?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어야겠다. 서울 앞마당 3개 만들고 투자하자..꼭 투자하고 발 뻗고 자자!!!

 

자모님의 힘들 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본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다 

‘저는 지금보다 더 잘살고 싶었어요. 지금 이 상황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마음밖에는 없었어요.’

 

나는 왜 투자를 하려고 생각했을까?

'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내 노후를 책임지게하고싶지않아서..내 스스로 노후를 책임질려고..'

나의 초심을 잃지 말고 주의의 싫은소리나 힘들 때 슬럼프가 왔을때 항상 나의 초심을 되새겨봐야겠다.

 

울산에 사는 나는 서울이 마냥 낯설고 두렵기만했지만 울산보단 서울이 더 가치있는 곳이니 서울이 편해질 수 있도록 해보자…아자아자 할 수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4. 09. 09. 23:48

새로운출발님 서울임장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