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 - 눈이 개임 [79기 80조]

안녕하세요,

열반 기초반의 1강을 어렵사리 마치며, 막연하고, 모호하고, 근자감으로만 살아왔던 지난 날을 뒤로 하고 남은 인생에서 여러 dots 를 그려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그리고, 아는 지인들에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삶의 지혜를 접한거 같은 경험입니다. 비록 늦은거 같지만, 시작이 반이니 남은 반을 완주하고 목표를 이루어 열심히 따라하여 운명을 바꾸는 경험을 가족,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위기와 진짜 위기의 정의(?), 약 30년간의 같은 직종에서 경험치를 - 회사 구성원으로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그래서 그 일이 얼마나 힘들지 예측이 가능하지만 편법은 없다는 것을 경험하고 아들에게 공유했지만, 실제로 나와 가족의 목표에 대해서는 소홀했던 - ‘너바나’님의 심장을 꿰뚫는 말씀과 조언, ‘자본주의’의 반대말은 ‘근로주의’라는 뒷통수가 후려졌던 신조어와 정의, 그 외 살면서 삶의 격언 및 지혜를 지속적으로 들었던 말들이 강의 중 계속 노출되어 혼자만의 길을 걸어왔던 것을 돌아보며, 지금이라도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 만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다짐케 하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천명’에 들어 하나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조용필씨의 ‘바람의 노래’가 이해가 되는 2023년, 인생의 사명을 조금씩 엿보게 해주시는 하나님, ‘IWIK - I wish I knew’ 를 반복하지 않게 이제 만난 ‘월부’. 아직 더 갈 길과 지혜를 얻어야 하겠지만, 남은 인생에서 조금이나마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L.E.D. 한 때 이 소자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사양대로 오래 지속되고, 효율좋은 삶은 완성할 수 있기를 열심으로 따라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