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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는 부자가 되길 원하지 않은 것 같다. 그냥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냥 열심히만 살면 자연스레 모든 것이 다 잘 될 줄 알았고
그냥 월급 받으면서 편안하게만 살았고 그러다 보니 그냥 주변 사람들 사는것 처럼 살았다
정년후에도 그냥 연금 받으면서 살면 불편함 없이 살줄 알았고
집사람이 투자하자고 해서 아무런 공부 없이 투자 할려고 망설이다가 다 날렸다.
돌아보면 내주변에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자극을 못 받은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20억을 못벌었다면 나는 지금까지 인도(고속도로, 차도, 인도 중)로 가고 있었던 것”
자본주의라는 책을 언급하면서 했던 말인데 이 말도 가슴에 와 닿았음
나는 내가 살면서 노후에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고 그냥 연금만 믿고 의지한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정년하고 마지막까지 필요한 자금을 항목을 만들고 계산해 본적이 처음인것 같다.
노후에 편안한 삶을 살려면 적어도 이 정도의 돈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제가 10~30대 때는 부동산에 대한 안좋은 뉴스가 많이 나왔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을 범죄자 처럼 취급하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였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대출과 빚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 결혼하고도 대출받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월급 저축해서 월세에서 전세로 전세살다 집사고 했다
아마 대출에 대한 생각이 조금만 프리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부를 이루었을것 같다.
살면서 이러한 고정관념과 틀에 박힌 생각때문에 놓친 기회는 아마 무수히 많은것 같다.
다행인 것은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고 지금이라도 공부하게 된것이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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