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롭 무어의 레버리지

당신에겐 레버리지가 있습니까?

이제 우리는  더 열심히,더 오래 일하라는 사회의 명령에 의문을 제기해야한다.

이 책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갈 용기를 가진 사람들,삶에 천천히 시들어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고 믿기에 종종 오해를 받으면서도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p33~38

가장 큰 망상은 

'열심히 일하라는 것이다,그 외에도 ,다른 사람보다 더 오래 일하면 최고가 될것이다, 희생을 감수하고 끝까지 노력하라,결코 포기하지 마라,고통스러워도 계속가라,약해지면 안된다 ,씩씩하고 용기있게 행동하라,

이 말들은 스포츠  선수 에게나  적용할만하다.직업을 선택하고 시간을 투자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이보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많다

무엇을 해야할지 파악하고 실행하라.당신의 삶에 타인의 계획을 끼워넣지 마라.좀비처럼 따라가지 마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더 오래 일했다가는  경제적,시간적 여유도 없는 은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소진하게 될것이다.더 전략적으로,더 체계적으로 일하고,당신의 비전에 집중할 시간을 최대화 하고,단순작업과 시간 낭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그로부터 레버리지는 시작된다

버릴것은 버려라,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것들을 제외하라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사람이 되지 마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무서운것이 아무 준비없이 나이를 먹는 것이다

그것도 노후 준비가 안된채로, 그냥 직장을 다니고 있는것, 그러면서 직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나의 자리가 밀려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어떤 대책을 세울수 없다는 것이다.그러다가나는 월부를 알게되었고,강의도 들었지만 나아져가는 나의 삶을 발견하지는 못했다.남들보다는 조금 알게 되었다는 그 한가지는 위로가 안되었다

막상 계산을 해보니 서울에 내 집 마련도 어렵고,현재의 돈으로는  노후도  감당하지 못할것 같고,참고 직장을 다닌다 해도 정말 더 많은 시간을 갈아넣을수 있을까?

언제까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주변 사람들은 편하게 살아라,임대주택에 살면 어떠냐?나이 들수록 현금을 쥐고 있어라,한다 맞는 말이지만 위로는 안된다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니다.

직장은 놓치 말고  다니면서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해보는것이다 .서울이 아니면 지방투자라도 하는 마음을 가지고 독서 모임에 참여 하게되었다.돈을 아끼며 나를 다독이며 나에게도 다가올 부자가 될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독서와 강의 임장에 대해 끊을 놓고 싶지 않다

 

연관되어 볼 책은 송희구 작가의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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