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73조 허쉬]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73조 허쉬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했는데..

수업을 들으며 이렇게 가볍게 살고 있다가 가뿐히 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한 주였습니다.

의지에 작은 불을 지피긴 했지만,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선뜻 떠오르지가 않네요.

그래도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고, 노후에 대해 깊게 생각도 해보고,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충격도 받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무료하게 굴러가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무언가가 생겼다는 겁니다.

제가 무엇을 원하고 제 인생에서 무엇이 정말로 필요한지, 실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할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전보드의 다른 부분은 당장 실행할 수 없겠지만, 시간의 4분면만큼은 매일 꼭 지켜서 습관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함께 으쌰으쌰해주시는 저희 73조 조장님을 비롯해 조원들,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