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부의 근력을 키워나가고 싶은,
💪부의근력💪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열기 1강 강의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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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이맘 때쯤, 월부에서의 첫 강의 “내 집 마련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1년동안, 거주지를 옮겨보기도,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월부에서의 여러 영상-컬럼을 읽고, 관심단지에 직접 찾아가 보기도,
함께 조를 이뤄 열심을 다했던 선배님들과 모임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인정해야 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던 모든 것은 ‘하는 척’에 불과했다”는 것을요.
그리고는, 하루 빨리 월부환경에 놓이고 싶어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신청을 위해 한달 전부터 알림 맞추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강의 도입에서 너바나 선생님은, 강의의 팁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적으세요”
“배운대로 100% 따라 실천하세요”
또한 부린이 시절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원룸에서밖에 시작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
정말 성공하신 분들은, 실패 경험담을 나누며 성장한다고 들었습니다.
너바나 선생님은, 누군가는 꺼내기 어려운, 아픈 실패 경험담을 나눠주셨습니다.
수강생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섞인 격려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투자 기준을 분명히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1) 원금 보존 (2) 수익률 (3) 잃지 않는 투자
또, 생각이 바뀌어지면 그 단계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 나서야한다는 것을 깊이 깨우칩니다.
순자산 20억을 만들면, 생각보다 훨씬 더 삶의 많은 영역에서 주도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노동의 가치는 굉장히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경고,
그로 인해, 퇴직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경고,
소득이 없어지고 나서는, 지출이 훨씬 늘어나게 되는 시기를 마주한다는 경고,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있다는 경고,
멀리서 보일 때에는 잔잔한 파도 같아 보여도,
육지로 다가왔을 때에는 커다란 해일처럼 일어날 수도 있겠다.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L : Long Work
E : Early Start
D : Double Income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내가 곁에 둔 사람들이 나의 최대치가 될 수 있다. (스타트업, 방송, 기업인 등)
=> 따라서 내 주변에 공동의 목표를 하고 있는 동료들을 만들어야한다.
■ 계속해서 벤치마킹을 해야한다.
=> 벤치마킹하고 그만이 아니라 그 상대방을 넘어서는 때까지!
비전보드를 만들고 수정하고 이루는 과정을 담은 하반부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여행을 가는 데에도 빠삭하게 계획을 세우는데,
인생의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목표를 세웠다면, 경로를 로드맵으로 표현해
짧게는 1~3년, 길게는 5개년 단위로 나의 나아갈 길을 다룬다.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저는, 개발해야 하는 프로젝트의 WBS (Work Breakdown Structure)는 작성해도 내 인생과 경제 로드맵은 작성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책에서 읽었듯, 지금의 직장과 회사는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 번 다짐하며 주체적으로 내 삶의 이정표를 찍어가며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급여 > 투자
투자로 불리는 단계에서는 급여 x3배 = 투자
리스크까지 관리하는 단계에서는 급여 x3 < 투자
또한, 로드맵으로 나아가는 전략이 세워졌다면,
이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습관만들기도 중요해 보입니다!
내가 오늘 반드시 해내야 할 To Do List 는 무엇이고,
내가 피해야만 하는 Not Do Do List는 어떤 것이며,
나의 오늘 하루 시간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대하는 성과가 있다면,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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