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59조 햄렌버핏]

친구들에게 저는 언제나 베짱이 같은 뒤에서 앉아 있는 여유로운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같은 직장 동료에게 너무너무너무 하기 싫다며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이전처럼 살면 뭔가 달라질게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어느정도 나이가 차서..ㅎㅎ 제가 싫어하거나 굳이 만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주위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저의 사람으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매우 게으릅니다.

그런데 조모임에 나가서 한 10초부터… 벌써 내가 조모임을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목표는 하나… 부자가 되기

그러나 그 목표에 이루려는 이유는 아마 다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온 환경과 지금 살고 있는 환경도 너무나 다릅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동기부여가 팍팍되며

더불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사람은 재산이구나

내가 지갑은 가벼워도 한편생 너무 부자였던것 같은 기분으로 

너무 힘들 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줬던..나의 재산

이번 열부를 통해 또 저의 재산은 무거워졌습니다. 

이제 새로운 저의 정신적인 재산분들과 물질적인 재산을 채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 스트리트파이트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