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의 2강을 듣고]
투자를 농사꾼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에 비유하셔서 쉽게 이해가 갔다.
큰아이 7살 무렵 학군 따라 4급지의 학원가로 입성했는데
직장, 교통을 생각하지 않았던 나의 선택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너바나님을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은 선택과 결과가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도 들었다.
부동산의 가치를 비교 평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실전으로 적용해 보고 싶다.
지산 오피스를 생각 없이 산 게 지금 4년째 보유 중인데
너바나님의 얘기처럼 손해 보더라도 처분해야겠다. ㅠㅠ
부동산에 급하게 전화해서 마이너스 피로 팔겠다고 했는데
매수인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절망했다.
강의 듣다 보니 너무 무지하게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석은 느려 보이지만, 가장 빠릅니다.”
맘에 너무 와닿았다.
투자 강의 열심히 듣고 공부해서 이런 실수를 번복하는 일이
없게 만회해 보고 싶다.
5개의 앞마당, 50개의 임장을 통해 1개 나무 심기를
내년에 꼭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는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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