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7기 서울아파트 3빡하게 4모으조 쇼7] 2주차 강의 후기

3급지 구축단지와 4급지 구축단지 분석으로 시작 하시는 강의를 통해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가 투자로 눈여겨 봐야 할 시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 주셨다. 

가진 종잣돈으로 1채 2채 채수 보다는 어떤 단지를 선택하느냐가 추후 자산이 달라진다는 사실.

그리고 아직도 좋은 단지를 싸게 살 기회가 있는 시장임을 간도하셨다.

강의하신 두 개의 구에서 투자 가능한 단지들이 보인다고 하시는 말씀에서 희망과 함께 부러웠다.

지난 달, 내마중 강의를 듣으며 평소 가 보고 싶었던 곳에서 분,단임을 해 보았다.

이번 강의에서 그 지역을 분석해 주셨다.

예전에 막연하게 듣어야 하던 지역을 이번엔 강의 속 단지를 머리에 하나 하나 떠 올리며 듣으니 기분이 좋았다. 

아는 지역이니까.. 알아 들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궁금했던 생활권 범위를 내 생각과 맞추어 보고, 그리고 자신 없던 A단지의 위상을 딱 알 수 있도록 B단지와 비교해 주시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혼자서 이레저래 흔들리고 있을 생각을 딱 잡아 주셨다.

그리고 구축과 언덕이라는 환경에 대한 편견을 거두도록 투자 가능함을 알려 주셨다.

그리고 해당 구에서 어디까지 봐야 할 지를 명료하게 말씀 해 주셨으니 이젠 그걸로 제자리 걸음은 하지 않을 수 있겠다. 

그리고 다음 달에 가 보려고 생각하는 구가 강의 속에 나오는 다른 한 지역이었다.

담 달 임장 갈 곳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었다.

그 지역의 생활권과 우선순위까지 알게 되었고 단지분석들도 많이 해 주셨으니 앞으로 그 지역을 많이 수월하게 대할 할 수 있게 되었다. 구별 입지요소와 함께 생활권 내 단지비교, 다른 생활권 단지와의 비교, 다른 구와의 단지 비교하는 걸 배워 나가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아직 잘 모르지만 반복해서 배우면서 조금씩 아는 게 늘어가고 있다.

강의 속에서 배운 비교평가과정을 따라 해 봐야겠다. 

내 자금으로 가능한 절대가를 알고 투자금 안에 들어 오는 단지 중에서 좋은 생활권의 단지를 찾아볼 것이다.

그리고 검증을 통해 1위 2위를 선정하여 말씀해 주신 대로 부동산을 방문 하는 과정까지 이번 달에 해 보는 게 목표가 되었다. 나는 종잣돈이 적으니까 서울에서 20평형 위주로 봐야지로 생각했었다. 이론적으로는 30평대가 거래가 적어 덜 올랐을 수 있다는 걸 아는데도 행동은 따로 인 것이다. 강의를 통해 정신을 차린다.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 행하는 게 참 다르다. 강의로 배워서 아는데 막상 행동은 배운 대로 안 된다. 하다가 보면 실천하지 않는 나를 느끼고 반성하게 된다. 많이 해 봐야 나를 알고 발전해 나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부족한 나를 안다.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지금은 행복한 투자자라는 게 먼 나라 이야기 같다. 

내 노후의 경제적 자립이 목표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1호기를 해 내지 못 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은 목표들을 완벽이 아닌 80%? 골고루 해 내가면서 1호기를 해 내야 한다.

멘토님께서 그 동안 경험으로 터득하신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게 느껴지는 강의였다.

나의 미래를 위해 1호기를 해 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 좋은 것에 욕심 내지 말고 내 상황에 맞는 것이 보이면 행동하자. 

지우기 전에 스피드 있게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