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7번 등기치고 63빌딩 있는 여의도로 가조 문차] 게리롱 튜터님께 조장 튜터링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투자기초반 17기 63조 조장 문차 입니다!

 

게리롱 튜터님이, 오늘 가기 전에 호로록 후기 쓰라 명하셔서 바로 씁니다!

저녁 7시 정각에 시작해서 10시 좀 안되게 진행했으니 참으로 긴 시간이였습니다.

100여명의 조장님들이 함께 고민하는 지점, 힘든 이야기, 궁금한 것들 많이 쏟아내고 답 얻고 위로 받는 시간 이였어요!

 

 

“라떼는, 투자코칭 매물코칭이 없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갑자기 멈추어버린 투자코칭,

투자를 앞두고 있는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

 

저희 조원 분들 중 두 분은 올해 안해 1호기를 투자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내년 봄, 여름까지 하면 총 네 분이 투자를 계획하고 계시는건데요!

 

이 타이밍에…예상치 못하게 멈추어 버린 투코, 매코…

오 마이 갓.

언제나 투자는 우리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그렇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지만…코칭이 멈추는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예외 상황 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원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 만큼, 많은 질문들이 나왔는데요.

 

게리롱 튜터님은,

투자를 시작할 때 투코, 매코가 없었고 초보 때는 투자에 확신을 갖기가 어려워

더 더더 더더더 많은 매물을 보고 비교를 해보셨다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운 투자 물건도 있지만,

지금은 스스로 판단하고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 투자자가 되셨다 하셨습니다.

 

월부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로 투자코칭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중이고

이후로 새롭게 진행되는 강의 안에서 다양한 투자 상황, 조건 등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하는지 더 심도깊게 다루어 주실거라 전해주셨습니다.

 

다시 언제부터 투자코칭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냥 기다리는 것 또한 투자 기회를 놓치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철저하게 비교하고 분석하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원래 단지분석 장표는 계속 바꾸어보는 겁니다” (게리롱 튜터님)

복붙복붙복붙@_@ 많고 많은 단지분석 페이지

결국은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택하면서 변화시켜야

 

저희 조 1주차 조모임에서 [임장보고서] 작성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을때요.

가장 어려워 하셨던 부분이 바로 ‘단지분석’페이지 였습니다.

단지 갯수가 많은 만큼, 정말 많은 페이지를 단지분석으로 할애해야 하는데…

생각없이 붙이는 구조, 단지 위치, 평면도, 실거래가…

기계적으로 만들어만 나갈 뿐. 이 안에서 인사이트를 찾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비교평가가 잘 되지도 않는데 이렇게 계속 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혼란함을 나누었는데요.

 

게리롱 튜터님은,

결국 임장보고서를 많이 써보다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지분석] 장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중요하다 판단되는 정보를 넣고, 불필요한 것은 삭제해가면서

형식을 바꾸어나가는게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 하셨어요!

 

그리고! 단지 분석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이 단지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지, 좋아한다면 왜 좋아하는지

안좋아한다면 왜 안좋아하는지

를 알기 위함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이에 필요한 자료들을 넣어보겠습니다!

 

 

 

“딱 한달에 두 개씩만 임보 벤치마킹을 해보세요” (게리롱 튜터님)

임장보고서 5개 이상을 썼다면

B/M포인트를 고민하며 하나씩 개선해 보자

 

임보를 연이어 써보면, 사전임장보고서 형식이 좀 갖추어지면서

쬐애애애애애금 작성이 수월해짐이 느껴집니다.

이때부터는 강사님의 교안에서 벤치마킹할 꺼리를 찾아서 1~2개씩

반영해봐야겠습니다.

한 달에 2개씩만 반영해도, 이전의 내 임장보고서보다 12개 혹은 24개가

발전되는 것이죠! 대단한 량입니다.

 

임장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게리롱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요.

 

"임장보고서를 꼭 잘써야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이 투자를 못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번 달 서기반을 수강하면서, 꼭 강의 복습과 함께 그 주차에 들은 강사님의

벤치마킹을 임보에 적용해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발전시킬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 달에 두 개씩은 꼭 발전시켜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투자 잘하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즐겁게, 함께, 끝까지 해나갈 수 있는 지혜와 방법 알려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남은 3주간, 저희 63조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배워나가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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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user-level-chip
24. 09. 12. 22:12

문차님! 조장 하잇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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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09. 12. 22:15

문차 님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 일정도 응원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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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행user-level-chip
24. 09. 12. 22:16

문차님 고생하셨어요~~!!후기짱!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