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강의를 한번에 7시간 뭐 이렇게 연달아서 하는줄 몰랐어요. 끊어서 하는줄 알았죠.

그냥 7시간 말하는것도 힘들텐데 지난시간의 자신의 잘못투자한 경우/ 미흡한 점을 알려주며 듣는 우리는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앞마당은 1개 밖에 없어서 비교분석할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나마 지난달 내중반에서 시세 따기 시세트래킹하느라고 관심있게 본 2개의 구 정도만 그것도 대충. 임보는 못쓰고  시세와 임장만 1번씩 갔었습니다. 그런데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서 ‘임보에 들어간 시세가 아니지만 그것도 최대한 이용해서 비교해봐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열심히 살면서 5년 6년 할수 있을까? 게으르고 다른데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저의 상황에서 이런 고민들이 자주 찾아옵니다. 그나마 땀흘리면서 임장 갔을때  아직뭣도 모르는  새내기가  “ 음 이 아파트 전세 잘 나가곘는데 … 주거환경 괜찮은데 ” 등등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저를 보면서 그냥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미리 걱정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합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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