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조원이 모여 얼굴을 마주 보며 얘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비가 와서 선선한 날씨에 미니 임장을 다닐 줄 알았지만, 굉장히 따사로운 햇볕이 있어 쉽지 않았던 첫 미니 임장..
최근에 생긴 스타 필드로 인해 관심이 생겼던 화서역 인근 푸르지오 / SK 뷰 등 근방의 아파트들을 보고 분위기 임장을 해보니 대략적으로 봐야 하는 항목들을 깨달았던 것 같다. 주변 초등학교, 중학교를 포함한 교육 시설의 위치, 연식, 근방 지하철 등 교통 입지, 학원을 포함한 상권, 심지어는 요양 병원 등등 봐야할 항목이 너무 많다..
물론 실제 투자를 위해 임장에 임하는 자세나 학습은 그 시점에 더욱 열정적이고 진심이겠지만, 간접적으로 추후에 진행할 임장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도 다들 열정 만큼은 20대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 하루 고생한 조원들에게 너무 수고하셨다고 말해주고 싶다.
PS. 너무 더워서 여름이 다시 온 줄 알았다.
댓글
더운데 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여름이지요-- 20일 이후 좀 시원해질듯 합니다. 나도 더위를 많이 타는지라 언제나 시원해지려나 매일 봅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