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기 79기 부자마인드 장착하고 5를 집만 4조 진부녀 ] 실전투자, 신뢰

24.09.1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열기 3수강째인 저는

허투루 듣지 않고, 

아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제대로 습득하고 싶어서

 꼭 강의 2회 수강을 완료하고 

후기를 남기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오늘도 강의 2회 수강을 완료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들을때마다 놓친 부분이 있다는 것에 ,

계속해서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 2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소유권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ft. 실전투자의 중요성)

 

2주차 강의는 

너바나님의 투자원칙인 저환수원리

그리고 부동산 가치를 보는 기준인 입지요소들

그 안에서 부자마인드를 기르며

 투자전문가가 되는 과정

 

이 모든 것을 다 담고 있기에

열기의 핵심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호박고구마를 외치는 나문희 배우님이 생각날정도로

월부를 배우는 초반에

‘저환수원리’를 귀에 딱지 생길듯이

많이 듣게 되었었고,

 

임보의 꽃이라 할수있는

입지분석 파트에서

직장,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아주 딥~하게 파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자 마인드를 직접 기를수 있도록

월부에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직접 몸소 느끼고 있기 때문에

투자 전문가가 되어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월부가 없어서는 안되는 공간이 된 것도 

강의를 듣고나니 더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 강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신 말씀은 

‘투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트랜드에 맞춰서 하는 단타치기가 아니라,

테마에 꽂혀서 하는 투기가 아니라,

 

월부의 기준을 숙지하고, 

강의 앞마당 임장을 성실히했다면,

번트를 친다는 마음으로 1년에 한채.

히팅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저는 계속해서 마음속에 남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조원들과 2주차 강의 후기를 나누고,

각자의 과거 투자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더 많이 체감했던 것 같습니다.

 

2020년 

가치가 있는 집을 가지고있던 사람들은 

한순간에 부자가 되고,

단지 집이 없었을 뿐인데, 

한순간에 벼락거지가 된 일이 있었지만,

 

저는 그 뜨거운 시장에서도 집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있었기 때문에

벼락거지 이야기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1호기를 투자한 저는

매수, 전세셋팅, 대출 경험이 생겼고,

현재 보유라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매달 앞마당을 만들면서 

매물임장, 전화임장을 하면서

간접경험까지 더해지다보니

어느 덧 부동산이 편해졌습니다.

 

벼락거지 이야기가 있던 4년 전에 비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게 되었고,

지역별로 시세를 매일 들여다보면서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의 모습을 생각했을 때에는 

엄청난 변화지만,

일상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깨닫지 못했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부분이 크다는 말과

근로소득으로만 말고 

물가와 연동된 자산을 만들어 두라는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메타인지해보면서,

실력과 종잣돈을 쌓아가면서,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올해 안에 다음 번트를 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번트치기!! 레스고~

 

 

 

 

 

 

 

2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ft. 메타인지와 신뢰)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참 많은 자기개발서나 투자, 성공 책들을 읽었는데요.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 

메타인지의 중요성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순간이나 상황은

듣지 않는 자체 필터링도 있고,

주제를 모르고 욕망만 가득한 저의 모습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강의에서 

재테크 레벨과 

월부에서 투자공부하는 법의 

씨앗에서 열매단계를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만으로 2년 공부하면서

지금은 씨앗을 지나 나무까지 성장했고,

열매를 맺어가는 단계에 있음을 알게 됐고,

 

재테크 레벨은 중수= 초보투자자 수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글로 비교했을 때는 

초식동물정도는 되었으려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풀은 다행이 아닌것으로~)

 

이렇게 아직까지

병아리수준의 투자자지만,

(투자자라는 말도 어색하네요^^:)

 

저는 단계를 밟아가는 중에

여러번의 중도포기 위기가 있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로 지내는 것은 참 고달프다

너바나님의 표현이 공감이 되었는데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데 혼자만 바쁜 회사에서의 내 모습

동료들의 수상한 눈빛, 그리고 불신.

가족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지금의 수준.

아이에게, 남편에게 생기는 죄책감,

 

투자면 투자, 직장이면 직장, 

한우물만 파고 싶지만,

멀티플레이어가 될수밖에 없는 워킹맘투자자로

2년을 버티다보니 

어느새 저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것 같고,

더 해야하는데도 못하는 것 같고,

더 할수 있으면서 안하는 것 같고,

결국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

 

단기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날은

채찍질도 했다가,

우물안에 들어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가 저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어쩌면 다음 행동을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도 저를 못믿는데도

저를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저는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잘 견뎌왔는데요.

 

 

나 스스로가 내 편이 되어 주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매일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셀프칭찬, 셀프격려, 셀프위로 꼭 해주겠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현재가 만들어갈 미래를 믿고!!

꾸준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나를 믿고, 내가 만드는 미래를 믿자

 


 

 

강의를 듣다보니

월부에 성공스토리들이 많이 나오고, 

요즘은 유튜브에도 그런분들의 인터뷰가 많은데요.

너바나님의 성공인터뷰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부맞이 아닌

영상으로 너바나님의 최근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

강의에서 전해받은 그 느낌이 

계속 해서 남을 것 같고,

저에게 긍정의 자극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 날을 기대해봅니다^^

 

 

남은 BM부분들 정리하면서, 

강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강의 BM정리

  • 분기별로 장기 목표점검하는 시간 갖기 

  • 한우물 파기-1만시간까지는 무조건이다

  • 미라클모닝, 나부맞 재독

  •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타인의 조언보다는 열기강의를 보며 내 중심을 잡자

  • 태도가 인생!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자

 

 

 

멋진 강의 해주신 너바니님, 감사합니다.

 


댓글


니르바나
24. 09. 18. 18:30

수강후기 잘 봤습니다. 1호기도 달성도 하시고 여러모로 많이 배워갑니다. 조장님으로 투자 선배님으로 옆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