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우의 1주차 수강 후기(난 그동안 뭐했나..이제라도)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관심만 가지고 있었고 한 번도 전문분야의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게다가 나이는 먹을대로 먹어버린 한심한 대왕초보 부린이로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막막한 두려움60,월부 강의라면 분명 뭔가 길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와 도전의식 40%로 시작한 강의 수강, 그런데 아 막상 수강을 시작하니 1.강의 자체가 과학이었다  빽빽하게 빈틈없이 짜여진, 확실한 근거에 기반을 둔 내용들-체계,근거,이유,설득력 그리고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그저 ‘당신도 부자가되게 돕고싶다’는 부린이들을 향한 진정성..잔잔한, 그러나 분명한 감동이었다 그런데 2.노후자금 계산, 비전보드,삶의 목표 세우기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저 앞만보고 열심히만 살았지 내 인생과 노후준비에 대해서는 아~~무 대책이 없었던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고 씁쓸하기만 했다 진작 알았더라면, 진작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는 아무리 해도 소용없는 것, 이제라도 시작하자! 월부를 믿고 한 발짝 한 발짝씩 따라 가보자 이런 마음으로 2강을 기다린다 내가 꼭 성공해서 나같은 처지의 한심하고 답답한 부린이들에게 애정과 진정성,그리고 과학적 전문성이 가득한  월부강의의 살아있는 증거와 용기를 주는 존재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