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이 처음이라 우왕좌왕 하고 있을때 정말 온화하게 다가와 주신 그린아이 튜터님~~~ㅎㅎㅎ
설렘반,긴장반으로 튜터링데이가 되었습니다.
20분의 상담시간이 있다 하여 저는 릴레이로 그 시간대 지점에 서 있으면 튜터님이 오셔서 개인적인 고민에 코칭을 하는 거 인줄 알았습니다.저의 엉뚱한 발상에 조원들이 한바탕 웃을수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 임장지와 비교할수 있는 곳으로 가서 분위기 임장을 하며 비교 분임을 하는것으로 시작을 했고 조원들과 다니며 임장지 아파트와 분임 아파트를 비교해 가며 열띤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분임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식사후에 저희는 bm할수 있는 조원들의 임보발표후 튜터님의 임보를 쓸때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점들을 짚어 주셨습니다.두근두근 저의 코칭시간이 돌아와 고민을 말씀드렸을때 온화하시게 말씀하시면서 팩트 있게 말씀해 주셨습니다.평생 잊지 못할 말씀 코코님은 복권을 사지도 않고 복권 당첨되기를 원하시고 있는거와 같아요 정말 뼈를 때리는 말씀이셨습니다.질타가 아닌 저를 앞으로 더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말씀임을 맘으로 느껴졌습니다.즐거운 저녁식사이후 커피타임시간에 튜터님은 월부를 처음 시작할때 네이버에 올렸던 비젼보드의 목표를 책갈피로 만들어 저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어떤 누구도 생각 못할 선물이였기에 너무도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그린아이 튜터님께도 저희 28기19조가 첫제자여서 뜻깊으시듯이 저에게도 첫 튜터님이시기에 너무도 소중한 분이신거 같습니다.우스게 소리로 그린아이 튜터님이지만 얘기하다 보면 레드튜터님이였다 라는 말처럼 이 자리에 오신게 그냥 그냥 오시지 않으셨다는 생생한 말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투자공부는 튜터님처럼은 해야 뭔가 결론이 나오는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무서워졌습니다.나는 그럴 자신이 없는데 라는 생각부터 하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마지막에 각자의 컨디션이 있으니 각자에 맞게 하면 된다라는 말씀이 저를 앞으로 꾸준하게 투자공부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월부안에만 머무르려고 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더 120%라도 더 열심히 뭔가를 고민하며 행하는 투자자가 되려고 합니다.꾸준히 길게 가는 투자자로 ~~~~^^
그린아이 튜터님 만나뵙게 되서 너무 제가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저 또한 튜터님의 행복한 투자자 되시기를 응원할께요 ^^
댓글
미아코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