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부내님과 함께한 매물코칭 후기(감사편지)

내 고통에 진심으로 눈을 포개고 듣고 또 듣는 사람,

 

내 존재에 집중해서 묻고 또 물어주는 사람,

 

대답을 채근하지않고 먹먹하게 기다려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

그 사람이 누군가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다.

 

그 “한사람”이 있으면 사람은 산다.

 

=당신이 옳다=

 

23년 12월 저에게 부침이 있던 시기에

몽부내님과 함께한 코칭을 통해서

또 살아갈수 있는 힘을 얻고,실거주 갈아타기를 통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뭉부내님께 감사인사를드리고 싶어서

늦었지만 , 이렇게 23년 12월 실거주 갈아타기에 대한 

매물코칭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공부만 계속하고, 제대로된 앞마당보다는 

반마당이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공부한것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없는 상태였고,

배우자는 저에대한 실망감과 임장가는것에 대한 반대로 인해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많이 부침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스스로를 믿지못하는 상태라서 그런지

어떤것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 시기에

3년만에 처음으로 매물코칭을 받아보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찾아보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했다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투자던 실거주 갈아타기던 , 어떤것또한 선택하지 못하고

스스로 포기를 많이 한 상태였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단 생각을 한 상태로

매물코칭을 꼭 받아보자(잘 못찾았더라도 한번 해보자)

그런데 몽부내님과의 40분가까운 시간동안

서스름없이 대화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함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가격에 대한 이해도가 확 높아지는걸 느꼈습니다.

왜 거인의 어깨에 기대어서 상황을 바라보는것이 필요한지

스스로에 시간을 아낌없이 쏟아부은걸 레버리지 하는 시간을 통해서

저같이부족한 사람에게 이런 코칭이란것이

왜 필요한 것이라는걸 너무많이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코칭 매물은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갈아타기를 하는것이였는데

그로 인한 리스크, 그리고 제가 감당해야할것과 앞으로 바라볼점까지도

넓게이야기해주셔서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몽부내님께서 아기님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저의 너무 먹먹한 이야기만 전해드린것 죄송한 마음이 컸지만,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스스로에게 있는것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렸답니다.

그리고 3년을 넘어서 4년가까이 저와 함께해주신

저의 동료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느리지만 천천히가는 동료지만

꼭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매물코칭을 통해서 누군가를 레버리지하는건 이런거구나

하고 정말 느꼈습니다. 강의를 많이들은편이였지만

매물 하나를 바라볼때 예리한 시각을 가진 투자자를

거의 40분동안 레버리지 해버렸습니다.

매물에 대한 이해도나 확신이 없으신분들은 꼭 추천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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