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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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2반여름 우리의 러빈쓰❤️ 성실불도저] '찰리멍거 바이블' 독서후기

사실 주식을 사보고 보유는 하고 있어도

주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주식하면 워렌버핏과

김현준 대표님이다! 정도?ㅎㅎ

 

그래서 찰리멍거 바이블라는 책을 주문하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간간히 주워 들은 이야기는 있어서

찰리멍거가 워렌버핏과 끈끈한 관계였던 것은

알겠지만.. 워렌버핏 바이블이 아닌 찰리멍거 바이블?

 

책을 읽는 우선순위가 아닌 느낌이 들면서도

튜터님까지 추천해주신 책이기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웃긴건

워렌버핏이 직접 쓴 책이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서야 정확히 알게 되었다..

 

어쨌든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

 

놀라웠던 것은

내가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배우며

행동의 기준, 어려움의 해결책들이 모두 담겨 있었다.

 

이것은 주식의 관한 책이 아닌

정말 3조 부자의 혜안이 담긴 책이었다.

 

왜 ‘바이블’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는지도 이해가 됐다.

 

 

책 내용 중

능력범위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에 대해 메타인지가 되어 있으면 있을 수록

삶을 살아가면서 또 투자를 해가면서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멍거처럼 될 수 있는 방법이 대해

멍거 할아버지는 말씀해주셨다.

 

“날마다 잠에서 깼을 때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신의 의무를 충실하게 잘 수행하세요. 그러면 빨리는 아니더라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알고,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현자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 책을 통해 배우고

직접 경험을하며 배움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내일도, 내일모레도, 그 다음날도,

오늘보다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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