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목실감을 작성하며 내 하루하루가 따뜻하다는 생각을 했다.
또, 5일 동안 시간을 기록하면서 불규칙했던 내 생활을 돌아보게 됐다.
평소에 그냥 흘려보내던 하루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많이 생각하게 됐다.
5일 정도 써보니까, 내 생활 패턴(엉망진창 패턴 ㅜㅠ 주로 새벽생활…)에 맞게 기록부 양식을 조금 수정해야겠다고 느꼈다.
내 방식대로 조금씩 바꿔서 더 효율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해볼 예정이다.
이번 달이 추석이라,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면서 그 시간을 기록부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니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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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 : 명절이라 평소보다는 잠을 보충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건강 절대 지키자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