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4조 jiny]

학습된 선함이 아닌 천성적으로 타고나신 듯한 선한 심성에 진심을 담은 강의로, 하지만

목소리는 다이나믹하여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평소에 엉뚱한 질문을 하는 바람에 나이 값 못하는 가벼운 사람으로 비춰지지는 않을까 

질문 하기를 주저했는데 질문을 많이 하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보려 합니다.

또한 조원들에게 저도 기여를 하고 싶은데 도움 드릴게 없어서 참여하는 것도 점점 어려웠었는데

“뉴스에 나의 생각을 더하여” 라는 아이디어를 알려 주셔서 그 방법도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3강을 완강하고 나서, 임장보고서니 수익률 보고서니 또 고시공부를 해야하나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극복하지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는구나 생각에 저 혼자서는 어렵지만 월부의 가르침을 믿고 한 걸음씩 더

나가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