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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듣는동안 처음 의욕이 넘쳐 시작했던 나의 에너지에서
조금은 나태해져가는 모습을 들키는것 같았습니다. 뜨끔하게 찔리기도 하고 부끄럽기도하고…
비싼 강의료를 내고 듣고 있는데 뭐하는거지 라는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2016년에 나는 왜 몰랐을까 지금과 너무 차이가 나는 시장상황과 아파트 금액적인 부분을 보면서
우울해지기도하고 나는 과연 수도권에 1호기 2호기 3호기를 마련 할 수 있을까?
종잣돈1억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부정적인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시기는 온다 그때까지 준비를 해야만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
좋은 물건은 정말 1~2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있고 없어진다 그때 내가 그 물건이 좋은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매수할 보는 눈을 길러놔야 잡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기운빠져있던 저를 다독이며
다시 잘 해보자 라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임장도 해보았습니다.
동네에 6년 넘게 살명서 처음으로 투자자의 마음으로 동네를 바라보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기는 질문들과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들이 어떤지를 처음 알게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벼운 첫 임장이라 이후 임장보고서나 수익률 보고서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전히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해보려합니다 그리고 단계단계 마침표를 찍어 보며 인생에서 좀 열심히 살고 있는 시기를 해보려 합니다.
운을 실력을 만들기 위해 (아직은 조금 어려운 ㅎㅎ) 꾸준한 행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시 힘을 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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